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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통업체 온라인만 웃었다

온라인 유통 12.5% 증가, 오프라인은 1.1% 감소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12-02 10:04       최종수정: 2019-12-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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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의 경우 온라인은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은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했는데,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1.1% 감소, 온라인 유통업체는 12.5%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고온으로 겨울 신상품 판매가 부진하며 전반적인 패션·잡화 판매가 감소해, 전체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했고, 온라인 매출은 배송 강화로 식품 판매가 증가하고 가을 여행상품 기획전으로 서비스·기타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상품군별 매출은 패션·잡화 3.9%와 아동·스포츠 3.5%를 제외한 모든 상품군의 매출이증가했다.

구매건수는 편의점의 증가에 힘입어 2.2% 증가 했고, 구매단가는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증가세를 보였으나 단가가 낮은 편의점의 구매건수가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업태별로는 전월대비 매출이 증가한 온라인과 편의점의 비중은 확대됐고, 그 외 오프라인 업태의 비중은 축소됐다. 

비상의약품 매출 증가와 담배 등 기타의 성장에 힙입어 편의점은 5.4% 증가했으나,  SSM(-1.3%), 백화점 (-3.0%), 대형마트 (-4.8%)의 매출이 모두 감소해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온라인 유통은 식품 당일배송 서비스 강화에 따른 식품판매 증가로 온라인판매중개 14.9% 상승했고, 소형가전의 판매 증가와 가을 단기 여행상품 기획전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판매는 6.7% 증가하며 모두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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