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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한류열풍에 마스크팩 진출 고려해야

BTS 등 한류 팬들 드라마·V-LOG 관심 높아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11-19 06:40       최종수정: 2019-11-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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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마스크팩 시장이 성장 추세에 있으며, 한류에 관심이 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제품소비로 이어지고 있어 최근 마스크팩 실적이 저조한 상황에서 관련 업체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해 콜롬비아 마스크팩 수입액은 지난해 2018년 수입액은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해 1억 2150만 달러 수준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KOTRA 콜롬비아 보고타무역관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 마스크팩은 화장품 멀티샵(Cromantic) 및 약국+생활용품 멀티샵(Farmatodo), 대형 생활용품 할인 매장(Dollarcity), 한류편승 중국계 유통기업(Yoi, Miniso 등), 대형의료품 및 의료기기판매점(Locatel) 등에서 한국산을 비롯한 중국, 미국, 유럽의 마스크팩 판매 중이다.

특히 약국과 화장품 멀티샵이 중요한 유통경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GARNIER사의 경우 콜롬비아에 샴푸, 페이셜 크림, 클렌징오일 등 헤어 및 스킨케어 제품으로 콜롬비아 시장에 진출했으나 현재 마스크팩 판매도 시작했다.

유명인들의 사용모습 공개가 소비로 연결 레이디 가가, BTS와 같은 연예인 혹은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개인 방송을 및 게시물을 통해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구매욕을 자극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K-POP 혹은 한류에 관심이 많은 팬들이 드라마나 아이돌의 V-LOG 등을 통해 마스크팩 사용 모습이 나오고 자연스럽게 제품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스킨케어, 마스크팩 등 최대 수입국가는 미국이며, 프랑스와 브라질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 하고 있으며 한국은 2018년 52만 달러 스킨 케어 제품을 수출하며 전체 순위에서 16위 수준이다.

브라질 기업인 Natura Cosmeticos Ltda사가 스킨 케어 시장에서 가장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9월 기준 L’Oreal Colombia SAS사와 Beiersdorf SA BDF Colombia SA사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있으나 상위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비슷한 수준이다.

KOTRA 콜롬비아 보고타무역은 “카탈로그를 활용한 직접판매 및 방문판매의 비중과 성공률 매우 높아 구매 전 직접 체험해보거나 지인의 믿을 만한 추천을 선호”한다며 “자연성분소재의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신중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콜롬비아 여성들은 지성 피부, 미백, 여드름, 주름 관리에 특히 관심이 많고, 특히 자연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자연성분이 많을수록 피부에 덜 해롭다는 인식이 있다”며 “시장 진출 시 자연성분소재의 스킨 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신중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콜롬비아 남성들은 주기적으로 매니큐어와 패디큐어를 받고, 데오드란트, 향수나 미스트를 항상 사용하며, 미용실에서 주기적으로 헤어 및 수염 관리를 받는 등 개인 위생 관리에 여성만큼 관심이 많다”며 남성을 타켓으로 하지만 여성성을 강조하기보다 남성이 접근하기 쉬운 디자인과 향으로 남성 마스크팩을 시장을 공략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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