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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심장 튼튼하게 해주는 아몬드 오일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E 함유된 건강한 기름

입력시간 : 2019-11-06 17:05       최종수정: 2019-11-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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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견과류인 아몬드는 터키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아몬드 나무는 장미과의 수목으로 건조한 지방에서 잘 자란다. 아몬드 나무의 열매는 자두나 복숭아와 흡사한 모양이다. 아몬드는 학명으로 Prunus dulcis라 표기하는데 Prunus는 라틴어로 자두라는 뜻이다. 아몬드의 열매는 익으면 갈라지기 때문에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과육의 씨앗을 섭취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아몬드다. 일부 아몬드 중에서는 쓴맛이 강해 먹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현재는 품종이 개량돼 까기도 편하고 단맛이 강한 견과류로 꼽힌다.


불포화지방산 풍부한 고급 기름 함유

아몬드는 그대로 먹기도 좋고 잘게 저며 빵이나 쿠키를 만드는데 혼합할 수도 있다. 특히 조미된 아몬드는 애주가들 사이에서 인기 좋은 안주로 꼽히기도 한다. 아몬드는 지질 함량이 무척 높기 때문에 아몬드에서 투명한 오일을 짜낼 수 있다. 아몬드 오일은 기분 좋고 은은한 달콤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이 자체를 허브오일로 활용하거나 진한 향의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타임, 로즈메리 등 각종 허브를 아몬드 오일에 담그면 상당히 고급스러운 향을 지닌 고급 오일이 된다.


심혈관질환, 당뇨관리에 효과

아몬드 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E도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비타민E를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재료로 아몬드를 추천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아몬드의 영양성분 덕택에 아몬드를 일정량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방지, 심혈관 건강, 당뇨관리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2010년 이란 Shahid Sadoughi 대학 연구팀은 아몬드 섭취를 통해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지질 위험요인을 낮출 수 있고, 아몬드 섭취가 경미한 고지혈증을 가진 남성들의 지질 산화를 완화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또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연구팀은 2002년 식단에 아몬드를 충분히 포함시킬 경우 정상범주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2형 당뇨를 가진 사람들에게서도 인슐린 활성과 혈청내 지질 수치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아몬드 섭취가 특히 노화와 연관된 생활습관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 대목이다.


광범위한 식품에 다양하게 적용

아몬드는 워낙 잘 알려져 있고 인기가 많은 식재료이기 때문에 많은 제과, 제빵에서 필수적인 식재료로 활용된다. 에너지바, 다이어트 쉐이크, 즉석식품의 풍미증진제 용도로도 아몬드 분말이나 아몬드 오일을 활용하고 있다. 아몬드의 풍미나 아몬드에 함유된 영양성분을 감안할 때 가공식품의 식재료로서 아몬드의 인기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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