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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VS, 점내 화장품 전문 취급공간 확대플랜

지난해 8월 4곳서 출발 ‘뷰티IRL’ 올해안 50곳으로

입력시간 : 2019-10-23 14:06       최종수정: 2019-10-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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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파마시’(CVS Pharmacy)는 ‘월그린’(Walgreens)과 함께 미국의 양대 드럭스토어 체인업체로 손꼽히는 곳이다.

지난해 말 현재 미국 전역에 총 9,970곳 가까운 드럭스토어 체인점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되었을 정도다.

그런 ‘CVS 파마시’가 점내(店內) 고도 쌍방향 화장품 취급공간 ‘뷰티IRL’(BeautyIRL)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22일 공표해 주목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점내 ‘뷰티IRL’을 총 50곳 가까운 수준으로 대폭 늘리겠다는 것.

더욱이 이날 발표로 늘어날 ‘뷰티IRL’은 뉴욕,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및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등 핵심시장들에 들어서 있는 체인점 내부에 집중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CVS 파마시’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들이 새로운 브랜드 및 트렌드를 발견하고 체득할 수 있는 점내 공간을 의미하는 ‘뷰티IRL’은 ‘CVS 파마시’가 글램스쿼드(GlamSquad)와 손잡고 지난해 8월 매사추세츠주 앤도버,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및 마이애미 등에 소재한 자사의 체인점 4곳에서 시작되었던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뷰티IRL’의 ‘IRL’은 ‘In Real Life’의 이니셜이다.

글램스쿼드는 한번만 클릭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여서 미용‧화장품업계의 ‘우버’(Uber)로 불리는 기업이다.

확대‧재편될 ‘뷰티IRL’ 공간에는 새로운 소셜 브랜드 및 인디 브랜드들과 함께 미니 머스트-해브 숍, 로테이션식 팝업 스토어 및 새로운 뷰티 서비스와 함께 그램스쿼드가 독점공급하는 ‘GSQ 바이 글램스쿼드’(GSQ by GLAMSQUAD) 라인 제품들이 진열될 예정이다.

‘뷰티IRL’에서 제공될 새로운 뷰티 서비스에는 머리손질, 헤어스타일링, 머리땋기, 풀-메이크업 서비스 및 프로급 피어싱 시술 등이 포함되어 있다.

‘CVS 파마시’의 지주회사인 CVS 헬스(CVS Health)의 말리 번스타인 뷰티‧퍼스널케어 담당부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뷰티소매 부문에서 고객들은 브랜드, 체험 및 서비스 등 3가지를 원하고 있다”며 “우리는 고객들이 ‘뷰티IRL’ 포맷에 보인 반응에 믿을 수 없을 만큼 고무되어 이번에 서비스 확대를 단행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반응이 대단히 인상적이었을 뿐 아니라 전체 연령대에서 고객층이 괄목할 만하게 늘어났을 정도라는 것.

이에 따라 미국 최대의 뷰티‧헬스 소매업체의 한곳으로 손꼽히는 ‘CVS 파마시’가 보다 고무적이면서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점내 쇼핑체험의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확대플랜을 내놓기에 이른 것이라며 번스타인 부회장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글램스쿼드는 지난 2014년 출범한 이래 최신 기술을 이용해 편리한 맞춤 뷰티 서비스 체험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화장품‧미용업계에 돌풍을 몰고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CVS 파마시’와 글램스쿼드는 기존 고객 뿐 아니라 신규 고객들에게 옴니채널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해 왔다. 아울러 새롭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CVS 파마시’ 측은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 이외에 글램스쿼드가 독점공급하는 에센셜 헤어케어, 액세서리 및 미용도구 라인 ‘GSQ 바이 글램스쿼드’를 ‘뷰티IRL’ 공간에 진열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GSQ 바이 글램스쿼드’는 글램스쿼드와 ‘CVS 파마시’ 양사가 아름다움을 대중화하고(democratize) 밀레니얼 세대 및 Z세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공통의 취지를 갖고 선보인 것이다.

‘GSQ 바이 글램스쿼드’ 라인은 ‘CVS 파마시’를 찾은 고객들에게 뷰티살롱 품질의 서비스 및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글램스쿼드의 에이미 쉑터 대표는 “미국시장에 적정한 가격으로 글램스쿼드의 정신을 전하기 위해 개발한 라인이 ‘GSQ 바이 글램스쿼드’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인적이고 보완적인 이 제품들이 ‘CVS 파마시’에서 데뷔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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