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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클라란스 그룹 향수 부문 인수에 합의

‘뮈글러’ 브랜드 및 ‘아자로’ 향수 부문 등 대상

입력시간 : 2019-10-22 13:56       최종수정: 2019-10-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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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이 ‘뮈글러’(Mugler) 브랜드 및 ‘아자로’(Azzaro) 브랜드의 향수 부문을 클라란스 그룹으로부터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21일 공표했다.

이날 양사는 재직자 대표단과 협의를 진행한 끝에 이 같은 합의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로레알 측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초 ‘뮈글러’ 및 ‘아자로’ 브랜드를 인수하기 위해 클라란스 그룹과 협상에 돌입했음을 인정한 바 있다.

합의를 도출한 데에 따른 후속절차들이 마무리되면 로레알 측은 ‘뮈글러’, ‘티에리 뮈글러’(패션), ‘클라란스 향수 그룹(CFG), CGF 프랑스, CGF UK 및 화장품‧향수 제조업체 코스메유롭(Cosmeurop) 등을 인수받게 된다.

이들 사업부문은 지난해 총 3억4,000만 유로 상당의 매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었다.

클라란스 그룹은 성공적이면서 국제적인 아이콘격 향수 브랜드를 다수 보유해 왔다.

실제로 ‘앤젤’(Angel) 향수는 시장에 선풍을 몰고 왔고, ‘에일리언’(Alien) 향수의 경우 탄탄한 위치를 구축해 왔다. 아울러 ‘아자로 푸르 옴므’(Azzaro Pour Homme) 및 ‘크롬’(Chrome)은 클래식 향수로 자리매김했고, ‘원티드’(Wanted) 및 ‘원티드 걸’(Wanted Girl)은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왔다.

‘뮈글러’ 및 ‘아자로’ 브랜드는 로레알 그룹의 일원으로 동승하게 됨에 따라 글로벌 마켓에서 브랜드 지명도를 한층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화장품기업인 로레알 측으로부터 마케팅에서부터 유통 및 혁신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사의 합의내용은 공정거래당국의 승인 등을 거쳐 내년 1/4분기 중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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