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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 피부건강 촉진 미생물 군집 연구 제휴

프랑스 생명공학사 바이오밀레니아와 파트너십 구축

입력시간 : 2019-10-08 14:20       최종수정: 2019-10-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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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ASF가 미생물 군집(microbiome)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프랑스 생명공학기업 바이오밀레니아(Biomillenia)와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표했다.

양사는 피부건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더모코스메틱 성분을 찾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하고, 이날 제휴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따라 BASF는 바이오밀레니아 측이 보유한 ‘칩 속 미생물 군집 기술’(microbiome-on-a-chip technology)을 적용해 연구‧개발에 상당한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칩 속 미생물 군집 기술’이 현행 표준 미생물학 방법론들에 비해 특정한 세균들의 증식을 유도하고, 살아있는 세균들의 고도 다양성을 유지토록 하는 데 우수한 기술로 알려져 있기 때문.

실제로 바이오밀레니아 측이 보유한 ‘칩 속 미생물 군집 기술’은 BASF가 피부 내 미생물총의 존재를 확인하고 증식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인 약효성분들을 확인하고 피부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전망이다.

BASF가 사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학제간(interdisciplinary) 노하우와 외부 제휴선들의 노하우를 결합시켜 피부 내 미생물총에 작용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크게 강화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BASF 뷰티케어 솔루션 사업부문의 다비트 헤롤트 글로벌 연구‧개발 담당이사는 “피부가 거대하고 다양한 미생물총의 숙주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피부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새로운 세균들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피부건강을 촉진하는 데 관여하는 유효성분들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바이오밀레니아 측의 역량이 우리 BASF에 새로운 연구‧개발 기회와 시장공략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바이오밀레니아의 디르크 뢰페르트 대표는 “미생물 군집이야말로 컨슈머 헬스케어는 말할 것도 없고 농업, 동물건강 및 식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들에 의해 이용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한 대부분의 미생물들과 관련이 있는 방대한 천연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밀레니아는 우리가 보유한 기술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을 허용해 관련 산업분야의 여러 기업들이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데 뒷받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뢰페르트 대표는 설명했다.

예를 들면 자사가 특허를 보유한 ‘칩 속의 실험실’(lab-on-a-chip) 기술을 적용해 작은 물방울 크기의 세균들을 배양하고 기능적인 분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

그 뿐 아니라 바이오밀레니아의 고객사들이 우리가 보유한 세균 배양 컬렉션 및 첨단 세균 분리기술을 이용하거나 배열하는 내용의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데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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