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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안전성이 가장 중요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 개최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9-23 14:34       최종수정: 2019-09-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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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소비자를 위해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고, 제품 포장 등에는 고객이 항시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이 표시돼야 한다'

세계적으로 화장품 안전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9월 23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외 화장품 안전성 규제 동향과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 및 위해소통 동향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호주 유입 시 정확한 분류 및 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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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ICNAS Dr. Brian Richards는 호주 규제 개혁에 대한 연사로 참여해 오는 2020년 7월 1일 개정되는 제도에 대해 등록 및 절차 등에 대해 소개했다.

Dr. Brian Richards는 “내년 시행되는 제도로 호주로 유입되는 화학물질은 위해성평가를 받아야 하고 이를 거부할 시 형사 처벌 대상”이라며 “직접적으로 제품에 사용되지 않았더라도 노출에 따라 화학 물질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제품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처음에 호주에 유입할 때  정확한 분류를 통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추가적인 정보도 요청에 따라 제출해야한다”며 “어떤 이유에서든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타 국가나 다른 기관에서 유해성 판정을 받거나 다양한 이유로 평가를 할 수 있고, 평가에 대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호주는 평가에 대한 결과와 과정, 기간 등에 대해 공개하고 통제하고 예측 불가능한 경우에도 평가를 실행한다”며 “각 개별 사안에 대해 소규모, 대규모 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평가 방법은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내용은 룰에 들어 있고, 규칙안에 기술적인 세부사항이 들어있다”며 “규칙은 장관이 수정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호주의 규제제도는 입법화 돼 오는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웹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도구를 활용해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PIF, 정확한 정보 명시해야

시장에서 필요한 모든 요구자료들이 충족돼면 간단하게 CPNP 등록을 통해 판매가 가능 하지만 중요한 점은 사후 관리로 PIF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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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에스티로더의 geeta bajaj는 “EU 규제는 모든 화장품은 안전해야 한다로 출발한다”며 “모든 제품 모두 동일한 절차를 따르고, RP(책임인제도)가 가장 다른 점”이라며 이라고 EU 규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PIF는 실제 내용을 정확히 명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케팅에 사용하기 위해 제품에 명시된 효능 등에 대해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은 물론 특히 전후 사진 보정 등을 통해 정직하지 못한 정보 제공은 문제를 발생 시킨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동물 실험 관련 데이터의 경우 제조사라면 협력사, 대행사 등에서 실험함 데이터를 연결해야 하는데 2004년 기준으로 금지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에 기준을 바탕으로 해당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동물 실험이 필요한 국가라 실험을 했다면 그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며 “검증된 대체 시험법은 허용이 되고 있고, 해당되는 성분이 수년에 걸쳐 사용이 되어왔고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배합에서 대체 될 수 없는 재료라면 일정 부분 허용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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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화장품협회 Dr. Werner Schuh는 “PIF는 복잡하고 이름이 길지만 화장품규제”라며 “이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비자 안전에 대한 내용이 핵심으로 수천가지의 금지된 화학물질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화장품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되는 내용이 주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전을 위해 시판을 이후에 소비자들이 전화번호, 메일 등 제품 제조사에 연락해 불만이나 개선 사항을 요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 평가·정보 등은 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모든 내용들을 정확하게 요약하고 결론을 안전하다고 확인이 돼야 시판이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안전평가사에 대한 교육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장품 원료에 대한 풀데이터가 없어도 다른 방법을 통해 최종 결론을 낼 수 있는 만큼 안전 평가자들의 자격이 중요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안전 평가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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