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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를 오게하라’ 비욘드 방콕, 주목받은 참가사는?

SBA 홍보관 등 인기몰이…내년 ‘코스모프로프’로 명칭 변경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9-21 17:42       최종수정: 2019-09-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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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가면 태국법을 따르라’


글로벌 전시 전문업체 인포마(INFOMA) 주최로 19~21일 3일간 태국 방콕 IMPACT 전시관에서 열린 비욘드뷰티 방콕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들이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동남아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로써 아세안화장품협회를 비롯, 태국화장품제조협회 등 수 많은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전문 바이어의 참관 비중이 높다. 비욘드뷰티 트렌드 컨퍼런스, 에스테틱&피부과 회의, 반영구 워크샵&라이브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주최측에 따른 참관객 수도 1만3000여 명에 이른다.


홍보·공동관으로 차별화·집중도 높혀


한국 참가사들은 한국관, 충북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서울뷰티에이전시(SBA), 메디컬 강남, OEM·ODM, 원부자제 등으로 꾸려져 전문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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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건강, 사임당 건강, 파워풀액스 등 20여개 기업이 참가한 서울뷰티에이전시 홍보관은 태국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한 왕홍 실시간 중개로 눈길을 끌었다.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부스를 돌며 제품 사용 후 리뷰를 실시간으로 중개하는 콘셉트로 이들은 동남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한국 여성들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부각시키며 부스를 돋보이게 했다.


SBA 관계자는 “기존 전시회 참가업체가 앉아서 바이어를 기다리는 형태였다면,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어하는 바이어와 높은 접근성으로 인해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향후에서도 참가사들이 돋보일 수 있는 기획을 통해 참가사들의 성과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남아 시장 겨냥 혁신제품에 ‘바이어들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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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페이스샵 등의 구강청결제 및 향수 용기를 제조하고 있는 통일포켓케이스는 시장 특화 전략 제품 '비인(Bein)'을 선보였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 ‘피우메(Fiume)’는 뚜껑이 없는데다 원터치로 사용 가능해 분사 방향을 찾아야 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편의성을 높힌 제품이다. 이러한 혁신성으로 인해 올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비롯, 특허청 지식재산대전의 여성 발명협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열린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선 파이널 어워드에 진출하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비인은 태국 및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Fiume의 보급형 제품으로 중산층의 소득 증대와 꾸준히 화장품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태국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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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LVMH, 로레알 등의 글로벌 고객사를 가진 TOLY의 시장 특화 제품은 헤비블로우 용기다.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용해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한데다 제품의 단가도 저렴해 바이어들로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밖에 연우는 기존 펌프제품과 달리 공기마찰을 줄이고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앰플드로퍼(Ampoule Dropper)제품으로 바이어들을 매료시켰다. 이 제품은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김성수 코이코 대표는 “K뷰티가 주력시장인 중국의 사드로 인해 부침을 겪었던 만큼 국내기업들의 동남아 진출이 적극성을 띠고 있다”며 “내년 행사는 CBE(차이나 뷰티엑스포), 코스코프로프 등의 투자로 규모와 내용면에서 더욱 풍성해질것으로 전망되며, 명칭도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으로 거듭나는 만큼 K뷰티가 어떤 혁신성으로 바이어들을 매료 시킬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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