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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남성 미용·패션 관심 증가 시장 확대

향후 5년간 매년 23.9% 성장 예상, 2023년 16조9233루피 전망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9-23 06:40       최종수정: 2019-09-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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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남성들이 미용, 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남성 미용제품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남성 화장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면도용품, 세면용품, 스킨케어 제품 등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남성케어 시장규모는 5조 8095억 루피아이며 전년 대비 약 17.5%  성장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약 17.7%로 2023년 시장규모는16조 9233억 루피아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군을 크게 면도, 향수, 위생용품으로 나누면 샤워용품, 데오도란트, 헤어케어, 스킨케어 등 위생용품이 약 68.0%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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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생제품으로 지난 5년간 평균 21.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그중에서도 스킨케어와 데오도란트가 각각 40.0%, 26.9%씩 성장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PT Mandom Indonesia Tbk, PT Unilever Indonesia Tbk , PT Procter & Gamble Home Products Indonesia가 있으며 대부분 외국기업이 강세를 보이며, 매출액 기준 상위 5개 기업 모두 외자법인으로 점유율은 약 52.1%다.


인도네시아는 아직 오프라인 점포가 강세를 나타내 90.6%가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유통 중이며, 9.4%가 방문판매 및 인터넷을 통해 판매가 이뤄졌다.


지난 5년간 인터넷 판매는 1.7%의 점유율을 차지해 그 비중이 크지 않으나 Shopee, Tokopedia와 같은 인터넷 쇼핑몰의 사용자 증가로 향후 추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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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유통의 경우 잡화점 판매가 54.2%로 가장 큰 점유율 차지, 잡화점 외 판매 역시 27.7%로 증가세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남성케어 시장은 매년 약 23.9%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시장규모는 16조9,233억 루피아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 수라비아무역관은 “인도네시아 남성케어 용품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낮은 편으로 여성용 화장품의 경우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했지만 남성용 시장 진출은 아직 미미하다”며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드럭스토어(Drugstore) 뿐만 아니라 기타 유통채널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잡화점 외 점포에서의 판매 증가세, 향후에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맞는 판매 전략 수립 필요” 하다며 “특히 현지 BPOM 인증과 할랄 인증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화장품의 경우 2019년 8월 기준 BPOM 인증은 필수이며 올해 10월부터 할랄 인증 관련 라벨링 표기 의무화 제도 시행 예정이다. 제도 도입 후 할랄 인증이 필수는 아니나 인증이 없는 경우 별도의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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