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국내 마스크팩 기업, 볼리비아 시장 진출 ‘관심’

내수 생산 부족으로 높은 수입의존도… 방문판매·대형마트 판매 많아

입력시간 : 2019-09-05 06:40       최종수정: 2019-09-05 06:40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볼리비아 화장품.jpg

국내 마스크팩 기업들은 기회와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특히 볼리비아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제언이 나왔다.


KOTRA 페루 리마무역관에 따르면 중남미 화장품 시장을 이끌 선도 국가로는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우루과이, 볼리비아 등이 꼽혔다.


페루 통계기관 Veritrade에 따르면 중남미 화장품 시장은 2015년 480억 달러 규모로 2015~2020년 연평균 7.48% 성장해 2020년 총 690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볼리비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7년 5억 600만 달러에서 2022년 7억 6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향수, 헤어, 메이크업 등이 가장 큰 시장 구성을 이루고 있으나 마스크팩의 인기가 높아지며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6~2018년 대볼리비아 수출이 가장 많은 10개국은 거의 변동이 없었고 콜롬비아·멕시코·프랑스·페루·중국·브라질·스페인·미국·아르헨티나 등이 3년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터키와 인도는 2017년과 2018년 각각 10위권에 신규 안착했다.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중국은 볼리비아 전체 마스크팩 수입액 중 2016년 27.98%, 2017년 37.48%, 2018년 49.60%를 차지했다.


마스크팩을 비롯한 화장품 내수 생산이 전무한 볼리비아의 경우 수입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수입비중이 국가 시장점유율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볼리비아 내 마스크팩 유통은 크게 방문판매와 대형마트로 분류할 수 있다. ICEX 연구에 따르면 방문판매 비율이 전체의 45.8%로 가장 높았고 대형마트는 39.3%를 차지했다.


반면 온라인 유통구조가 발달되지 않아 온라인 플랫폼 상 판매되는 마스크팩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관계자는 “볼리비아는 마스크팩을 비롯한 화장품의 현지 생산이 거의 전무해 수요 충족을 위해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시장 구조를 갖고 있다”며 “볼리비아 소비자는 제품 선택시 원산지보다 제품의 기능 충실도를 더욱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볼리비아는 양성화된 수출입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진출하기 어렵지만 바잉파워가 높기 때문에 진출을 한다면 큰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며 “변수가 많은 시장이므로 세밀한 사전 조사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선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