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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뷰티족’ 트렌드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

2022년 1조 6000억원까지 확대 예상, 가치 소비 트렌드도 연관

입력시간 : 2019-08-19 10:13       최종수정: 2019-08-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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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고객이 미스트를 체험하는 모습 (가로).JPG

피부 관리와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3년 800억원 규모였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2018년 말에는 5000억원 규모로 확대됐으며, 2022년에는 1조 6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홈 뷰티 디바이스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7% 이상 신장하며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는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이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고가의 홈 뷰티 디바이스를 구매했으나 최근에는 홈 뷰티 디바이스의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해지면서 젊은 2030 세대도 구매하기 시작한 것이 눈에 띈다.


이러한 인기는 자신이 가꾸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명 브랜드의 LED마스크는 100만원 이상, 클렌져는 30만원 이상 등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또 소비자 스스로 하고자 하는 ‘셀프 뷰티족’ 트렌드도 홈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가 높아진 원인으로 꼽힌다.


오랜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피부과, 에스테틱과는 달리 집에서 휴식 시간 동안 간편하게 매일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관련 매출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LG전자 ‘프라엘’의 매출은 올해 1~7월 동안 약 20% 성장했고 ‘셀리턴’도 전년 동기 대비 3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최성은PB운영팀 치프바이어는 “스스로 자신을 가꾸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홈 뷰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얼굴 뿐만 아니라 목, 피부 등으로 홈 뷰티 디바이스가 세분화됨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홈 뷰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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