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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목욕용품 시장은 글로벌 ‘브랜드 각축장’

바디워시·샤워젤 수요↑…양질의 ‘현지 파트너’ 필수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8-16 06:34       최종수정: 2019-08-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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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UAE 목욕용품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만큼 성분과 효능, 포장 등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KOTRA 두바이무역관은 UAE는 건강·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제고되며 천연성분 사용 및 포장간소화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젊은 층의 인구가 많은 UAE의 특성상 인터넷과 SNS 활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제품구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온·오프라인 마케팅 병행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UAE 목욕용품 시장은 2018년 기준 6억2400만 디르함 규모로 전년대비 2% 성장했으며, 2023년 7억700만 디르함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에는 액체비누와 바디워시, 샤워젤 등 액체나 젤 형태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빠르게 샤워를 하는 UAE 대중들의 특성이 반영돼 바디워시·샤워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무덥고 습한 기후에 타 중동·아프리카 국가 대비 안정적인 담수공급 환경이 갖춰져 현지 주민들 대다수가 1일 단위로 샤워를 즐기고 있으며,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위생·건강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지며 소비자들의 수요가 세분화되고 있다.


특히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포장이 간소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생겨나고 있으며, 환경에 관심이 높은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포장이 최소화된 고형 비누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ITC Trade Map에 따른 주요 수입국 동향을 살펴보면 Reckitt Benckiser 등 글로벌기업들의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는 말레이시아로부터 수입비중이 가장 높다. 이외 상위 10개국 간 수입량 차이는 크지 않다.


2018년에는 수출액이 수입액을 넘어섰으며, 정세가 안정됨에 따라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이라크는 최대 수출국으로 꼽힌다.


UAE 시장에 진출해 있는 주요 글로벌기업 및 브랜드는 유니레버, 레킷벤키저, Beiersdorf와 COLGATE, Himalaya 등이 경쟁하고 있다.


경제성장 둔화와 부가가치세 도입에 따른 소비심리가 위축을 우려한 업체들이 제품 할인 적용과 소비 심리 자극을 통해 고객들의 대량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온라인 전용 할인 행사를 통해 비누·바디워시 등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고객들의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KOTRA 관계자는 “UAE 목욕용품 시장은 글로벌 브랜드들의 경쟁시장이기 때문에 제품 차별화가 필수”라며 “부족한 인지도를 특색과 차별점으로 극복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사의 역할이기 중요한 만큼 제품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파트너 선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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