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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인구 16번째로 1000만 돌파

초대도시, 인구수보다 도시화율이 더 중요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8-13 14:16       최종수정: 2019-08-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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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항구.jpg

중국 항저우가 올해 16번째로 인구 1000만명을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인구 1000만명을 돌파하는 도시는 북경(北京), 상해(上海), 광저우(广州), 심천(深圳) 4대 일선도시 그리고 텐진(天津), 충칭(重慶), 청두(成都), 우한(武漢) 쑤저우(苏州), 정저우(鄭州), 시안( 西安) 등 신(新) 일선도시와 스자좡(石家庄), 하얼빈(哈尔滨) 등 2개 성회도시, 남양(南阳), 린이(临沂) 등이다. 항저우도 올해 1000만명을 돌파해 대도시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도시의 규모 조정 표준에 관하여’에는 도시지역 상주인구 50만 명 이하는 소도시, 50만~100만명은  중등도시, 100만 ~ 500만 명 미만은 대도시, 500만 명 ~ 1000만 명 이하의 도시는 대도시, 1000만 명 이상의 도시는 초대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충칭 총인구는 3101만790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시이며 베이징, 상하이 상주 인구는 2000만명 수준이다.

유동 인구의 경우, 북경, 상해 등 도시는 상주인구기 계속 1000만 명 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인구 통제의 정책적 배경에서 인구규모의 증가속도가 둔화되거나 심지어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말을 기준으로 현재 베이징시의 상주인구는 2154만2000명으로 전년 말보다 0.8% 감소했고, 상하이 상주인구는 3만명 이상 줄어든 2415만2700명으로 집계됐다.
 
상해·북경 두 도시는 성장보다는 통제를 중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베이징 도시 마스터 플랜(2016~2035년)’은 2020년까지 상주인구 규모를 2300만 명 이내로 통제하고, 2020년 이후 장기적으로 이 수준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상하이시 도시 마스터플랜(2017-2035년)’에서도 2035년까지 상하이시의 상주인구는 2,500만명 정도로 계획하였다.

다만 상주인구가 천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결코 초대도시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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