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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사업 다각화…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에어아시아 등도 적극 투자, 화장품기업 시장 선점 노력 필요

입력시간 : 2019-08-12 11:45       최종수정: 2019-08-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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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엣젯항공, 에어아시아 등 해외 항공업계가 사업 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화장품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의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은 사업 다각화를 도모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비엣젯항공이 구축할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화장품 등 소비재는 물론 은행, 보험, 기타 금융 서비스, 호텔 등을 취급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은 은행, 호텔 등과 협력해 풍부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2년 이내에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등이 주도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3000만명의 비엣젯항공 고객뿐 아니라 비엣젯항공의 협력사 고객 등을 포함한 세계 각지 수억 명의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비엣젯항공의 기내식, 기념품 등 보조 서비스 매출은 2014년보다 10배 증가한 3억 61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비엣젯항공의 이번 발표는 항공업계의 사업 다각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말레이시아의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발표했다.


에어아시아는 관광 패키지 판매, 렌터카 서비스 등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연간 2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항공업계도 기내면세점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추세”라며 “화장품기업들은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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