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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장품 시장 ‘유저 중심' 생태계로 변화중

‘2019 중국 화장품 대회’ 성료…업계 현황 및 미래 트렌드 제시

차이나특별취재팀 김수안, 곽효정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7-26 06:40       최종수정: 2019-07-2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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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23일 3일간 항저우(杭州) 박람센터에서 열린 ‘2019 중국화장품대회 겸 1회 핀관 제품 찾기 축제(找货节)’가 성료됐다.


핀관 앱이 주최하고 프로야가 후원, 티몰이 협력한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항저우로 이전돼 열렸다.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중국화장품업계 관계자와 참관객 1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 핀관앱을 통한 실시간 포럼 시청자도 1만 명에 이른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화장품 시장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인디브랜드(indie brand)가 각광받고 있으며, 유저를 중심으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르네상스를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개회사에서 덩밍(邓敏) 핀관 앱 대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인터넷 유저들이 주력 소비자가 되면서 브랜드 숭배 시대에서 유저 숭배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방옥우 프로야 대표, 고마이(古迈) 티몰 소비재사업부 대표, Marc Dicko 로레알 중국 디지털 마케팅 대표, 곽위준(郭威俊) 텐센트(Tencent) 광고소비재 사업부대표 등 업계 톱 게스트가 초청돼 중국 화장품 업계 현황과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며 향후 대응 및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공상선(孔祥宣) 샤오미 대표는 '신소매 시대에 어떻게 고객과 절대적인 신뢰를 쌓았는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신유통은 오프라인의 체험과 온라인의 데이터를 결합해 원가구조를 최적화해야 진정한 온라인·오프라인 일체화를 실현할 수 있으며 유저의 쇼핑 체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고마이(古迈) 티몰 소비재사업부 대표는 "티몰은 과거 제품가격으로 협력사를 선정 했었지만 최근 300개의 인디 브랜드를 중점 협력사로 선정한 만큼 대규모 인디브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지강(吴志刚) OIB.CHINA 대표는 “소비자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색조화장품을 구매하는 습관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올해를 중국 색조화장품 변화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3년이 색조화장품 유통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시예쯔(蝎子) 위챗 샤오청쉬 플랫폼의 시스템 개발사 유잔(有赞) 대표는 2018년 유잔이 개발한 플랫폼에서 화장품 총 거래액 330억위안에 달하며, 전년대비 141% 성장했으며, SNS 전자상거래가 공유 마케팅을 통해 구매전환율 5~20%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강점 으로 꼽았다.


한편 핀관앱 주최하는 ‘2019 중국 화장품 블루로즈 시상식’에선 한국 업체 코스맥스, 메디힐, 코리아나, 애경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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