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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0’ 억만장자 리스트에 화장품 관련 6명

2위 LVMH 아르노, 9위 로레알 베탕쿠르 등 랭크

입력시간 : 2019-07-19 14:28       최종수정: 2019-07-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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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사진)이 유럽 최고 부호(富豪)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세계 최고 부호의 자리는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회장의 몫이었다.

‘블룸버그 뉴스’는 18일 공개한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The Bloomberg Billionaires Index) 리스트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세계 최고의 부호들을 선정하고 순위를 매기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는 ‘블룸버그 뉴스’가 뉴욕 증권거래소의 거래 마감시간에 매일 업데이트해 공개해 오고 있다.

이에 따르면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18일 현재 총 1,080억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해 1,240억 달러를 보유한 베이조스 회장의 뒤를 이어 세계 2위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아르노 회장은 ‘크리스천 디오르’, ‘루이뷔통’, ‘마크 제이콥스’, ‘불가리’ 및 ‘펜티 뷰티’ 등 다수의 럭셔리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LVMH 제국의 수장이다.

3위는 아르노 회장에 간발의 차이로 미치지 못하는 1,070억 달러를 보유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500위까지 순위를 집계한 이 리스트에서 ‘톱 100’에 포함된 화장품 관련 기업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총 6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주목되게 했다.

아르노 회장의 뒤를 이어 프랑스 로레알 그룹의 상속녀이자 최대주주였던 고(故) 릴리앙 베탕쿠르의 딸로 현재 그룹 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프랑스와 베탕쿠르 메이예가 순자산 564억 달러로 9위에 랭크됐다.

프랑스 럭셔리 기업 케링 그룹(Kering)의 프랑스와 피노 회장이 순자산 380억 달러로 23위를 차지했으며, ‘샤넬’ 하우스의 공동 소유주인 알랭 베르트하이머 및 제라르 베르트하이머가 각각 순자산 278억 달러로 31위‧32위 자리를 나눠가졌다.

미국 에스티 로더의 레너드 로더 의장은 208억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해 47위로 동승했다.

이밖에 스페인 패션기업 ‘자라’(Zara)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前 의장이 순자산 662억 달러로 6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유럽 2위의 부호로 자리매김했으며, 미국 ‘나이키’의 필 나이트 명예의장이 순자산 339억 달러로 26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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