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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 ‘제조·서비스업’ 창업 늘었다

5월 신설법인 8967개…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7-10 10:24       최종수정: 2019-07-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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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서비스업의 창업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5월 신설법인은 8967개로 전년 동월 대비 6.7%(561개) 증가했다.


올해 1~5월 신설된 법인 수는 4만5343개로, 전년 동기 대비 2.9%(1264개) 증가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 같은 기간을 비교해 보면 2016년 3만9751개, 2017년 4만0684개 2018년 4만4079개 가 설립됐다.


업종별론 도·소매업(1933개, 21.6%), 제조업(1604개, 17.9%), 부동산업(1192개, 13.3%), 건설업(839개, 9.4%) 순으로 신설됐다. 제조업은 음식료품, 섬유·가죽, 고무·화학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8%(194개) 늘어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부동산업(375개), 금융·보험업(110개),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76개), 정보통신업(48개) 순으로 증가했으며, 신설법인 수도 전년 동월 대비 12.3%(670개) 늘어난 6108개를 기록해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연령별론 40대(3081개, 34.5%), 50대(2356개, 26.4%), 30대(1861개, 20.8%) 순으로 법인을 많이 신설했다. 특히 30세 미만(9.3%↑)과 60세 이상(16.7%↑)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30세 미만은 금융·보험업(23개), 도·소매업(19개) 순으로, 60세 이상의 경우 부동산업(57개), 제조업(50개) 순으로 증가했다.


성별론 여성이 2308개로 전년 동월 대비 10.6%(221개) 늘어났고, 남성은 6659개로 전년 동월 대비 5.4%(340개) 늘어났다. 전체 신설법인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동월 대비 0.9%p 높아진 25.7%를 차지했다.


지역별론 경기(376개), 인천(110개), 충남(49개), 부산(48개) 순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5558개이며, 수도권 신설법인이 전체 신설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0%로 전년 동월 대비 2.2%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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