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00
 
Home   >   뉴스   >   전체

K뷰티 아세안 스탠다드를 향한 첫걸음 내딛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김민정 사무관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7-10 06:30       최종수정: 2019-07-10 06:30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김민정사무관.jpg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세안 6개국을 초청해 화장품분야 공적개발원조 연수를 진행했다. 규제조화를 통한 아세안 국가들의 화장품 정책 표준을 만들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김민정 사무관을 만나 초청연수에 대해 들어봤다.

 

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초청연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다. 행사의 취지는 무엇인가?

아세안 국가의 화장품 규제당국자를 대상으로 한국에 초청 또는 특정 국가에 파견해 강연 및 현장학습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한국 화장품 안전관리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여 수혜국의 규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연수사업을 통해 부가적으로 한국 화장품의 제조 및 유통 과정이 얼마나 안전한지, 안전관리를 어떻게 철저히 하고 있는지 알게 돼 아세안 국가들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신뢰도를 증진시킨다.

 

K-뷰티가 아세안에서도 규제조화를 통해 표준이 될 것 같다. 교육에서 가장 중점적인 부분은?

한국 화장품의 안전관리 방법이 아세안 국가들 사이에서도 받아들여지고, 규제조화가 이루어지면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장벽이 낮아지게 된다.


연수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한국의 정책 수립 방법, 실험 및 관리 방법 등을 균형 있게 알아가도록 하여 규제조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아세안 국가 공무원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와 정책은 무엇인가?

몇몇 국가들이 화장품 관리를 위한 법령체계를 새로 만들고 있다. 이에 한국 화장품법의 체계, 관리 방식 등에 대해 관심이 많다


또 화장품의 위해 여부를 평가하는 시험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기관의 역량에도 관심이 많다. 실제로 시험기관을 방문했을 때 이와 관련된 많은 질문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시행하는 '맞춤형화장품' 제도에 대해서도 직접 체험하고 관심이 높았다.


행사 취지에 비해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행사 규모를 키우거나 초청인원을 늘릴 계획은 없는가?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및 화장품 분야의 인허가 관련 연수 교육에 관한 수요조사'를 받고, 협력관계를 증진시켜가며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제 2년차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최대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려고 하며,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구성을 우선하고 있다.


아세안 국가 이외에 신북방정책으로 우크라이나 등에서도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초청국가를 늘릴 계획은?

주변국의 공식적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이에 대해 외교적 절차를 수행하면 초청국가를 늘릴 수 있다. 현재 주변 국가들의 많은 수요와 요청을 늘고 있어 해당 내용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추가할 수도 있다.


참가자들의 반응은?

연수생들은 정책 관련 강의, 기업 및 시험검사기관 등 현장방문, GMP 관련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시며 본국에 적용시킬 수 있는 액션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시며 한국의 화장품 안전관리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고, 좋은 기회라고 말씀해주시는 등 긍정적인 의견이 많다.


각국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관리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규제와 심사 절차 등에 대한 이해 과정이 있어서 기쁘다등 대부분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561711199542.jpg

 

관련기사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