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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한류 열풍에 화장품 점유율 2위

제품 특성에 따른 판매 채널 고려, 파트너 선택 중요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7-10 06:36       최종수정: 2019-07-1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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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제품 점유율이 50% 이상인 말레이시아 화장품 시장에 한국 화장품이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진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 Department of Commerce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화장품 총 교역규모는 2015년에 20억불을 돌파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화장품 제품의 50% 이상의 수요는 수입으로 충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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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화장품 제품시장은 미국 제품의 점유율이 높았으나, 최근 강화되고 있는 한류에 힘입어 한국 제품의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KORTRA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화장품 진출 채널은 크게 Pharmacy Chains, Specialist Stores, Local Distributor, Online Retailer로 구분되며 각각의 특징이 달라 제품의 특성에 따라서 유효한 판매 채널이 다르므로 제품의 특징 및 판매 채널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진출 파트너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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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ational University of Malaya-Wales 및 University Kuala Lumpur에서 작성된 화장품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뷰티케어 시장에서 각 제품군의 비중은 스킨케어 제품의 비중이 30%로 가장 크며, 헤어케어 및 일반 화장품류를 합쳐 70%의 시장 비중을 구성하고 있다.

또 메이크업을 하는성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는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화장품 제품은 BB/CC 크림이었으며 메이크업 리무버, 자외선 차단제, 립스틱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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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는 여성의 소득증가 및 남성용 화장품 수요 증가로 인해 스킨 및 헤어케어 제품, 그리고 성별 및 연령 구분 없이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BB크림, 자외선 차단제 등의 소비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KOTRA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무역관은 “말레이시아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A사 K모씨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의 화장품 트렌드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원료의 사용, 개별 사용자 맞춤형 제품(AI 등의 기술 활용), 사회환원 활동 등과의 연계, 할랄 활용 제품을 꼽았다”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화장품 관련 수출규제(승인 취득 등), 할랄 인증 등의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 한류 열풍으로 한국 제품의 진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화장품 시장 전반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가격 및 제품의 차별성을 극대화하여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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