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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후, 4년간 국내면세점 판매실적 1·2위 기록

판매 순위 30위 중 화장품 20개 이상… 닥터자르트·AHC 등도 호실적

입력시간 : 2019-07-09 06:49       최종수정: 2019-07-0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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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국내 면세점 판매실적에서도 ‘설화수’와 ‘후’가 1·2위를 다투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정우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국내면세점 국산품 판매실적’ 자료에 따르면 상위 30위권에 화장품 브랜드가 20개 이상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이 해당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30위권에 화장품 브랜드가 2015년 22개, 2016년 23개, 2017년 22개, 2018년 20개씩 포함돼 강세를 보였다.


순위권에는 설화수, 후, 숨, 헤라, 라네즈, 아이오페, 오휘, 빌리프, 리엔 등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들이 다수 차지했다.


2015년에는 화장품 브랜드 22개 중 아모레퍼시픽 7개, LG생활건강 6개 등으로 절반 이상이었던 반면 2018년에는 20개 중 아모레퍼시픽 6개, LG생활건강 3개로 다소 감소했다.


설화수·후 등 대표 럭셔리 브랜드는 국내 면세점에서 국산품 판매실적 1·2위를 다투고 있다. 설화수는 2015~2016년 1위를, 후는 2017~2018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후의 외국인 매출액은 2015년 3432억원에서 2018년 1조 537억원으로 급증했다.


닥터자르트, AHC, 스타일난다, 비디비치, 샹프리 등 중소형 브랜드들도 면세점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닥터자르트는 2015년 22위에서 2016년 10위, 2017년 5위, 2018년 4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외국인 매출액은 2015년 194억원에서 2018년 2342억원으로 12배 이상 증가했다.


AHC는 2016년 15위로 순위권에 진입한 이후 2017년 12위, 2018년 9위로 상승했다. 외국인 매출액은 2016년 443억원에서 2018년 1252억원으로 급증했다.


스타일난다는 2015년 24위에서 2016~2017년 20위, 2018년 19위로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다. 외국인 매출액은 2015년 200억원에서 2018년 436억원으로 2배 이상 올랐다.


비디비치는 2018년 15위에 올랐고 샹프리도 2017년 16위, 2018년 18위를 기록했다.


K뷰티를 대표하는 마스크팩 전문 기업들도 면세점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메디힐은 4년 연속 30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리더스코스메틱은 2015~2016년, 제이준코스메틱은 2016년, 파파레서피는 2016~2017년, JM솔루션은 2018년 순위권에 진입했다.


로드숍 브랜드들도 외국인 매출에 힘입어 인기를 끌었으나 2015년 8개, 2016년 8개, 2017년 6개, 2018년 5개로 감소 추세다.


2015년에는 잇츠스킨,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바닐라코 등 8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린 반면 2018년에는 이니스프리, 잇츠스킨, 에뛰드하우스, 바닐라코, 네이처리퍼블릭 등 5개 브랜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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