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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감귤류 껍질의 숨겨진 항산화제, 나란진

천연첨가물로 활용, 최근 건강소재로도 각광

입력시간 : 2019-07-08 13:38       최종수정: 2019-07-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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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류의 껍질이나 종자에는 쓴 맛을 내는 나란진(Narangin)이라는 고미성분이 있다. 나란진은 식품첨가물로서 쌉쌀한 맛을 첨가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수용성이고 무독성이기 때문에 식품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수용성이고 무독성이기 때문에 식품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음료류와 스넥류의 맛을 잡는 용도로 나란진을 활용하는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다. 나란진의 주 활용은 고미료이지만 항산화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증진 기능도 가지고 있어 근래에는 건강물질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강력한 항산화 기능 발휘

나란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은 항산화다. 나란진은 감귤류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다른 플라보노이드와 마찬가지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항산화 효과에 기인한 이차적인 효능도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난다. 2014년 전인도의학연구소의 논문을 보면 나란진의 효능으로 강력한 항산화 기능, 혈관관련 질환의 예방 및 완화, 당뇨완화, 골다공증 완화, 류마티스 완화 등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나란진을 건강 소재로 바라보는 시각이 증가하고 있다.


비만 대응 소재로도 각광

나란진은 항산화 효과와 함께 비만 대응 소재로도 각광받는다. 물론 아직까지는 나란진이 지방을 직접 연소시키거나 체중을 줄여주는 등에 대한 연구가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란진을 통해 비만에서 기인한 다양한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들이 많기 때문에 미용이 아닌 건강을 위한 체종조절에는 나란진이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란진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 개선이나 지질개선 효과는 꽤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천연 첨가물로 음료 등에 많이 활용

국내에서는 나란진이 천연첨가물로 분류되어 사용된다. 특히 자몽의 풍미를 제품에 채용한 경우는 나란진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자몽 특유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나란진 같은 고미제가 필수적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음료 제품이 특히 많다.
해외에서도 나란진은 음료, 액상차, 스넥류 제품에 활용된다. 나란진 같은 고미제를 첨가하면 인공적이지 않고 천연재료와 같은 풍미를 살려주기 때문에 건강 지향 제품들에 나란진을 사용한 사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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