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진정성 통하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지향”

로벡틴 이성수 대표

입력시간 : 2019-06-25 06:48       최종수정: 2019-06-25 14:02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_MG_0410.jpg

화장품 업계는 유행에 민감하다. 빠르게 변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 직전 제품이 변경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진정성’을 통해 고객층을 꾸준히 확보해 나가는 브랜드도 분명 존재한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성수 로벡틴 대표를 만났다.


로벡틴 브랜드를 소개한다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다. 암 완치자 및 암 환우가 겪는 피부 트러블 문제에 주목해 시작한 브랜드로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 항암, 화상치료 후 피부 장벽이 손상돼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전문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의 차별점은.

로벡틴은 ‘착한 성분, 클린 뷰티’라는 철학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브랜드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진정성’이 아닐까 싶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이 정말 많은 만큼 제품이 정말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격 및 매력 포인트가 있다면 타협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을 진정성 있게 만들고 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제품이 아니라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

라틴어로 ‘개선시키다’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처럼 피부 본연의 기능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만든다. 초기에는 보습제, 선스크린에 주력했으나 고객 니즈를 반영해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트리트먼트 로션, 배리어 리페어 페이스 오일, 시카 케어 밤 등 스킨케어 제품이 대표적이다. 전 제품에 20가지 주의성분 및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누구나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쓰는 트리트먼스 에센스에는 크기가 다른 히알루론산이 7가지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통 및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가.

초기에는 병의원에서만 판매했으나 지금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채널을 확대 중이다. 현재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부츠 등 국내 H&B스토어는 물론 백화점, 약국 등에도 입점해 있다. 온라인도 자사몰은 물론 면세점,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 중이다.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는 소비자는 성분에 대한 이해가 높고 다양한 스킨케어에 대한 니즈가 있다.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조금씩 늘어나며 브랜드가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마케팅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을 위한 노력은.

지난해부터 해외시장 진출에도 신경 쓰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멕시코,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H&B스토어인 ‘싱가포르 왓슨스’에도 입점했다. 입점에 맞춰 현지에서 뷰티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한 행사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는 물론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와 같은 인접 아시아 국가들에 브랜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남녀 구분이 없는 ‘젠더리스’ 제품이 인기다.

로벡틴의 주력 고객은 25~35세고 특히 여자가 많다. 하지만 로벡틴의 시작 자체가 여성을 위한 것이 아닌 피부장벽 개선을 위한 제품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고객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패키지도 리뉴얼하는 등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색조 제품 및 오프라인 매장 출시 예정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비비크림, 쿠션 등을 고려하고 있다. 아이라이너, 립스틱 등의 색조는 먼 얘기인 것 같다.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통로로 활용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 같은 쪽으로 생각 중이다.


앞으로의 계획 및 목표는.

고객들은 누구나 ‘뷰티 스트레스’를 갖고 있다. 화장품을 사용하고 공부하고 사는,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당신의 피부가 건강하도록 스킨케어는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하자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올해 가을 ‘로벡트 클린’이라는 서브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브랜드다. 제품이 브랜드 가치를 나타내는 만큼 가치를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브랜드, 라이프케어(lifecare)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