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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한 화장품에 문제 발생시 기업 존폐 위기”

제품 안전성 테스트 필수… 홈페이지·브로슈어 등 사전준비 중요성 강조

입력시간 : 2019-06-12 06:45       최종수정: 2019-06-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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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기업들이 수출에 성공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존폐 위기에 놓일 수 있는 만큼 제품 안전성에 신경써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유창남 뷰티코리아그룹 대표는 수퍼비글로벌디자인그룹이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에서 “해외 수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맞는 국가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에 따르면 수출 아이템 및 국가를 선정할 때는 시장성, 상품성, 경제성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진출을 원하는 시장의 현황을 파악한 후 적절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글로벌 기준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중국, 미국, 유럽 등 국가별로 받는 인증이 다른 만큼 적극적인 준비를 통해 국문은 물론 영문 인증서도 미리 받아야 한다.


유 대표는 "최근 몇 년간 동남아, 유럽에서 K뷰티 제품들의 수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어떤 아이템이든 유행이 있는 만큼 지금 잘되고 있더라도 꾸준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화장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면 회사가 문을 닫을 수 있는 만큼 제품 안전성 검사는 필수”라며 “업력이 짧은 중소기업의 특성상 제품의 기능만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패키지 등을 모두 만족해야 바이어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처음으로 해외 수출을 하는 중소기업이라면 일본, 동남아, 미국, 유럽 등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외의 국가도 수출은 가능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사후관리가 힘들기 때문이다.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홈페이지, 브로슈어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유 대표는 “매출이 적다고 글로벌 기업과 거래를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회사가 작다고 위축될 필요는 없다”며 “최대한 네임밸류가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서는 브로슈어, 홈페이지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어들이 오프라인에서 브로슈어를 본 후 관심이 생기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사람이 사는 국가는 어디든 똑같다고 하지만 진출 국가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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