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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마스크팩 ‘인도 시장’ 해법은 체험 마케팅

현지 시장 마케팅 非 활발 지적…“현지화 전략 필요”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6-12 06:47       최종수정: 2019-06-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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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스크팩의 인도 시장 수요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무료 샘플 증정 행사를 통한 체험형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KOTRA는 뱅갈루루 무역관 보고서를 통해 인도 화장품시장은 소득수준의 증가로 수요와 공급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아직 많은 인도 소비자들이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한 만큼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지 소비자들은 피부트러블 문제 해결을 위해 아유르베다(힌두교의 건강광리 체계), 오가닉 제품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대부분 피부관리를 집에서 해오던 과거 관습에서 비롯됐다.


보고서는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마스크팩 품질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인도 소비자들이 마스크팩을 어떻게 쓰는지, 얼마나 좋은지 잘 알지 못하는 이유를 현지시장에서 활발하지 못한 마케팅 문제로 분석했다.


이의 일환으로 매장 내 작은 매장을 구비 후, 무료 샘플 증정 행사를 통해 인도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인도인의 피부 톤은 한국인에 비해 검고 어둡기 때문에 인도 시장에 적합한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 현지 시장에서 화장품 제품 판매를 위해선 인도 중앙의약품 통제국(CDSCO) 인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2017년 기준 유로모니터에 따른 인도의 이미용용품(Beauty&Personal Care) 시장은 135억 달러(16조)에 달하며, 매년 4.72%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17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KOTRA 관계자는 “대다수 인도 바이어들이 한국 제품의 품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만큼 인도 시장에 적합한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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