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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친환경 열풍으로 자연주의 화장품 ‘인기’

온라인 통해 구입하는 소비자 늘어… 국내 기업 현지화 전략 필요

입력시간 : 2019-06-10 06:50       최종수정: 2019-06-1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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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소비자들이 친환경과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주의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화장품 구매시 재료와 성분뿐만 아니라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용기 등 천연소재를 이용하는 추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 유기농 천연 뷰티 시장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35%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Adroit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미국 유기농 제품을 이용한 뷰티 케어 시장은 2019년부터 매년 7.9% 성장해 2025년 77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최근 환경 및 생활패턴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피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수요가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민감성, 알레르기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자극이 적은 자연친화적 유기농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nsider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약 3000만명이 스킨케어 제품 사용 시 글루텐 등 유해 성분 포함 여부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유기농 화장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를 통한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품 연구 기관 Formula Botanica에 따르면 인터넷 구매를 이용한 유기농 스킨케어와 모발케어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인증기관 및 단체에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 준수를 요구함에 따라 관련 시장의 다양화 및 세분화는 지속될 예정이다.


미국 내에서는 USDA(미국 내 연방정부조직 농무부), IFOAM(국제 유기농업 운동 연맹), EWG(미국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인증이 존재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미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유기농 화장품기업의 제품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은 다양해질 것”이라며 “한국 화장품기업들의 미국 내 뷰티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화 전략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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