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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아미노산부터 비타민까지 영양 만점, 강낭콩

최근 혈당 및 체중조절 소재로도 관심

입력시간 : 2019-04-03 09:10       최종수정: 2019-05-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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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영양을 보급 받을 수 있는 채소 중 하나로 강낭콩이 있다. 강낭콩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레시틴 성분도 들어있어 영양면에서 아주 훌륭한 음식이다. 최근에는 강낭콩에서 추출되는 파세올라민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 단당으로 분해돼 몸에 흡수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준다.


페루 원산지로 세계에서 많이 재배

강낭콩은 남미 페루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다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미얀마콩 등에는 청산배당체가 다소 높게 함유돼 있어 충분히 제독을 한 후 먹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큰 문제가 없다.


아미노산 함량 높아

강낭콩은 식물 중 특이하게도 아미노산 함량이 높다.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트레오닌 등이 골고루 들어있다. 이 때문에 고기를 잘 먹지 못하던 과거에는 콩밥을 섭취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했던 것이다. 지금은 먹거리가 풍부해졌으나 의도적으로 육식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전히 콩류 식품의 인기가 높다.


지질성분·비타민B 골고루 함유

강낭콩에는 지질성분도 들어있는데 레시틴이 대표적이다. 레시틴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는 물질이다. 물론 강낭콩에는 레시틴 함량이 높지는 않지만 강낭콩을 자주 먹게 되면 소량이나마 레시틴 섭취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 된다.

강낭콩에는 비타민B군도 골고루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B1, B2, B6가 많다. 비타민B군이 부족할 경우 성장 발달이 원활하지 않고 구내염 등 염증이 잦아진다. 심하면 각기병과 같은 심각한 병증이 오기도 한다. 강낭콩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콩밥만 적절히 먹어도 비타민B 결핍 증세를 피해갈 수 있다.


당 흡수를 저해시키는 역할도

우리가 먹은 탄수화물은 알파 아밀라아제를 통해 분해되는데 파세올라민이 이를 중화시킨다. 이 때문에 강낭콩 추출물을 다이어트 소재나 혈당관리용 소재로 개발해보려는 노력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이어트용 제품의 단골 소재

해외에서는 강낭콩이나 강낭콩 추출물을 다이어트 컨셉의 제품에 적용하는 사례가 많다. 강낭콩을 에너지바에 활용하거나 다이어트 커피, 다이어트 티 등의 부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다이어트 커피류 제품 중에는 강낭콩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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