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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지금까지 이런 가정용 염모제는 없었다!

웹사이트서 상담 후 맞춤제조 제품이 집으로..‘컬러앤코’

입력시간 : 2019-05-13 14:24       최종수정: 2019-05-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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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앤코’(Color&Co)!


헤어케어 분야에서 지난 100년 이상 혁신의 역사를 쌓아올린 로레알 그룹이 미국시장에서 새로운 가정용 헤어케어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8일 공표했다.


주문에 따라 헤어컬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염모제로는 보기 드문(exceptional)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 줄 이 새로운 브랜드의 이름이 바로 ‘컬러앤코’이다.


첨단기술과 사람의 전문성이 결합된 ‘컬러앤코’는 14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가정용 염모제 시장에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선을 보이게 되었다는 것이 로레알 측의 설명이다.


‘컬러앤코’의 올리비에 블라약 대표는 “가정용 염모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주시하고 있다”며 “우리가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사실은 가정용 염모제 사용자들의 경우 최대 70% 정도가 자신에게 최적의 모발색이 무엇이 정확히 모르고 있을 뿐 아니라 가정용 염모제를 사용해 염색을 진행했을 때 예상치 못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로레알이 보유한 과학적인 유산과 헤어살롱 사업부문에서 구축한 역사의 토대 위에서 전문적인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이 지도하는 보기 드문 가정용 염모제를 공급하고자 한 것이라는 말로 블라약 대표는 ‘컬러앤쿄’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로레알 그룹은 고객 개인별 니즈에 부응하는 맞춤 제형으로 선보인 ‘컬러앤코’ 브랜드가 보기 드문 색채와 무한대에 가까운 가능성을 약속해 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날 공표된 내용에 따르면 ‘컬러앤코’ 브랜드 제품들은 3단계 절차를 거쳐 개별고객들의 손에 전달된다.


첫 번째 단계는 개별고객들이 자신의 가정 내에서 웹사이트를 방문해 맞춤상담을 진행하는 절차이다. 자격을 갖춘 전문 헤어컬러리스트와 생중계 동영상을 통해 상담을 진행해 개별고객들의 모발유형과 모발염색을 통해 원하는 목적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이 같은 심층분석 과정을 통해 헤어컬러리스트들이 길이, 머릿결, 전체적인 모발건당 등 고객의 모발특성에 이해한 후 고도로 자세한 내용의 설문조사를 진행해 원하는 바를 파악하는 과정까지 이루어지게 된다.


두 번째 단계는 고객 개인별 맞춤 모발색을 결정하는 절차이다. ‘컬러앤코’가 개별고객들의 모발특성과 원하는 결과를 분석한 후 기조색(base color)과 염색톤 등을 정하고, 고객 개인별 색채 블렌딩을 행하는 과정이라는 의미이다.


고객 개인별 맞춤색이 정해지면 상세한 내용이 파일에 저장되어 차후 재주문할 때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회원 서비스를 등록할 수도 있다.


세 번째 단계는 이렇게 만들어진 맞춤 염모제가 컬러박스(Colorbox)에 담겨 고객의 집으로 배달되는 절차이다. 맞춤 ‘컬러앤코’ 컬러박스는 수 일 내로 도착한다. 컬러박스 안에는 고객 개인별 사용설명서 또한 동봉되어 있다.


개별 고객들에게 “나만을 위해 디자인된 염모제”여서 오래도록 활기찬 색과 영양, 윤기있고 유연한 머릿결을 가꿀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는 게 로레알 측의 설명이다.


로레알 그룹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 사업부문의 귀브 발루치 부사장은 “갈수록 맞춤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며 “로레알 그룹의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말로 혁신적인 기회를 찾고자 한 것”이라는 말로 맞춤 가정용 염모제를 선보이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발루치 부사장은 뒤이어 “모발색이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므로 가정용이면서도 고도의 정확성을 내포한 신기술을 개발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가정용으로 거의 무한대에 가까울 만큼 다양한 모발색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컬러앤코’ 구성원으로 참여한 미용사 캐리 제퍼슨은 “일주일에 4일 동안 일하기 때문에 비번인 날에 고객들과 상담을 나눌 수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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