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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심라이즈,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원료 공개

‘심리부트 L19’ 이달 초 파리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서

입력시간 : 2019-04-22 17:19       최종수정: 2019-04-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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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에 소재한 화장품, 향수, 향료, 식‧음료, 의약품 및 기능식품 원료업체 심라이즈(Symrise AG)가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원료물질 ‘심리부트 L19’(SymReboot L19)을 선보였다.


심라이즈가 가공처리 과정을 거친 프바이오틱스 화장품 원료물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심라이즈는 지난 2월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화장품 원료의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스웨덴 생명공학기업 프로비(Probi)와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심리부트 L19’은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석상에서 공개됐다.


특히 ‘심리부트 L19’은 민감성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용으로 개발된 것이다.


심라이즈 측은 ‘심리부트 L19’이 프로바이오틱 기반 원료를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화장품기업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실제로 심라이즈 연구진은 제조공정을 거치는 동안에도 이 유익균의 구조를 유지하고, 피부에 중요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크림류 또는 로션류에 이 원료물질을 사용할 경우 괄목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심라이즈 측은 강조했다.


이와 관련, 피부세포들은 중등도 열 처리를 거친 미생물들의 세포벽 또는 대사물질들을 인식하고, 피부 본연의 방어 메커니즘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피부에 진정효과를 나타내고 피부의 방어벽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심리부트 L19’은 이 같은 피부 본연의 방어벽 기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심라이즈 측의 설명이다.


심라이즈 측에 따르면 ‘심리부트 L19’의 효과는 생체시험(in vivo)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실험실 내에서 체외시험(in vitro)을 거쳤다.


심라이즈 측은 ‘심리부트 L19’이 두가지 측면에서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감성 피부용 솔루션으로 개발하는 것이 하나라는 것.


아울러 프로바이오틱스 또는 식품, 영양보충제 및 화장품용 프로바이오틱스 기반원료의 이용이 다른 하나라는 것이다.


심라이즈 및 프로비 양사는 서로의 노하우과 연구결과를 상호보완하면서 ‘심리부트 L19’의 개발을 진행했다.


심라이즈의 임케 마이어 글로벌 원료제품 담당이사는 “프로바이오틱 원료 공급업체로 잘 알려진 스웨덴 기업 프로비 측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의 민감성 피부 전문가들도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가공처리 과정을 거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물질 ‘심리부트 L19’이 사용된 화장품은 민감성 피부의 방어벽 기능을 강화하면서 진정효과를 괄목할 만하게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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