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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감성 담은 클린 화장품을 소개합니다”

얼스랩 전은선 대표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4-05 06:39       최종수정: 2019-04-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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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주주총회에서 화장품사업 진출을 선언한 기업들이 다수 나와 K뷰티의 식지 않는 열기를 방증하고 있다.
특히 패션기업들의 화장품 론칭이 잇따르고 있다. 주된 원인은 시장의 빠른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스토리와 가치 등을 만들어내고 이를 화장품에 적용해 승부를 본다는 취지다.
얼스랩의 전은선 대표도 제일모직 등에서 브랜드 총괄자를 역임한 패션 전문가다. 전 대표를 만나 그가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 ‘파이콜로지’의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얼스랩의 화장품 브랜드 ‘파이콜로지’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한마디로 완도의 감성을 담은 클린뷰티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이콜로지는 해조학을 뜻하는 ‘Phycology’에 대한민국의 ‘K’를 더해, ‘한국에서 나온 해조류 전문 브랜드’란 의미를 갖고 있다. 2017년 9월 완도에서 3대째 해조류를 연구해온 ‘해림 후코이단’과 제품 개발을 위한 MOU를 맺었고 생산은 한국콜마가 맡았었다. 제품은 작년 8월 출시됐다.


해조류를 대표 원료로 활용한 이유가 있다면?
해조류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효능이 월등한 후코이단(갈조류에 함유된 점질구조 다당류) 양산에 성공, 천연 유래 원료를 화장품에 사용하고자 했다. 현재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18개월 간 연구 끝에 화장품으로 탄생한 만큼 특화된 연구로 인한 공신력을 인정받아 정부보조금도 보조받았다.
완도 태생의 화장품인 만큼 향후 완도 지역 특산물들의 화장품 원료화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표제품 및 향후 제품 출시 계획은?
후코이단이 함유된 해양추출물 87%의 콧물제형 토너와 해조 섬유질이 함유된 마스크시트가 현재 베스트 상품이다.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보습은 물론, 미백에 주름개선까지 한 장으로 해결이 가능해 일반시트와는 다른 탁월한 사용감을 선사해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다.
최근 출시한 ‘씨위드 버블 클레이팩’도 인기다. 제형이 빨리 굳고 세안이 어려운 일반 클레이팩의 단점을 보완, 스스로 버블을 발생시켜 물만으로도 깨끗이 세안이 가능한 제품이다.  씨위드 가루가 포함돼 각종 메이크업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봄철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세정에 특화된 제품이다.


제품 라인이 일원화돼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최근 제품 트렌드가 영유아, 청소년, 성인, 중장년 등으로 연령별, 성별로 나눠져 출시되는 경향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정말 좋은것만 담았다면 특별히 연령을 나눌 필요는 없다고 본다.
파이콜로지는 피부지질막과 가장 유사한 피부 장벽 강화 제품이다. 모든 연령대에 좋은 제품이라는 콘셉트를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다.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국가가 있다면?
K뷰티가 성숙기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해외시장에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미국 글로우레서피사를 통해 상반기내 최대 화장품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론칭이 예정돼 있다.
유럽쪽은 CPNP(유럽 내 화장품판매를 위한 온라인 등록)와 RP(제품의 안전성 검증을 위한 의약학 전문가)를 해결해준다는 업체가 있어, 유럽진출도 기대되고 있다. ‘K뷰티’가 핫한 동남아시장에서도 문의가 끊이지 않아 고무적이다.


향후 소비자 접점 확대 계획이 있다면?
트렌디한 제품들이 모여있는 띵굴스토어에 뷰티브랜드 최초로 입점했으며, 입점을 앞둔 오프라인 매장이 많아 기대가 크다.
최근 홈페이지 리뷰 작성자에 한해 적립금 증정 이벤트를 진행, 호응을 이끌어냈었다. 젊은층을 겨냥, 대학가 샘플링과 온라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패션회사에서의 경험을 살려 스토리가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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