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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해외 판로 개척 ‘성공적’

일본 ‘코스메 도쿄·테크’서도 K뷰티 홀릭… 해외 바이어 발길 이어져

입력시간 : 2019-02-11 06:47       최종수정: 2019-02-1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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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회에서도 한국 화장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K뷰티의 선풍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지난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 2019’에는 한국기업 68개사가 참가해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는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 주최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분야뿐 아니라 헤어, 보디, 향수, 맨즈케어 등 78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등 아시아는 물론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 등에서도 많은 바이어가 방문했다. 각국의 바이어를 비롯한 참관객이 2만6000여명에 달했다.


성황을 이룬 전시회장에서 특히 마스크팩 등 K뷰티 제품들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L&K 코스메가 엘앤피코스메틱 제품과 자체 제품을 선보인 부스는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참관객들이 많았다. 한국 마스크팩 브랜드로 일본 내 인지도가 높은 메디힐은 물론 지난해 선보인 색조 브랜드 ‘메이크힐’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출입구 앞에 크게 자리 잡은 부스에서 SNP 마스크팩과 색조 브랜드 ‘셀레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히든랩’ 홍보에 집중했다. 동물 모양이 그려진 마스크팩과 리프팅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마스크팩 등이 눈길을 끌었다.


제이준코스메틱과 에프앤리퍼블릭은 일본 시장에서의 제이준 브랜드 홍보를 위해 나섰다. 지난해 7월 에프앤리퍼블릭 일본 법인을 설립한 이후 일본 현지 유통망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에이바이봄코스메틱은 패치 마스크와 시트 마스크를 레이어링해 사용하는 ‘2스텝 마스크팩’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자연을 뛰어넘는 테크놀로지란 없다’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하듯 자연 친화적인 부스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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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서연구소는 전선 없는 미세전류 마스크 ‘프란츠’ 제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란츠팩은 피부 침투가 어려운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등의 유효성분을 피부자극 없는 초미세 전류로 진피층까지 전달해 보습, 트러블, 탄력, 피부노화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휴비스는 일본 내 코스메틱 유통업체인 산옥스, 이토츄제지펄프와 함께 공동 부스를 마련해 탄성 섬유를 활용한 마스크팩 시트 소재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촉감, 우수한 밀착력과 독특한 원단 구조로 에센스를 오래 함유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스크팩 업체 관계자는 “‘코스메 도쿄’는 여러 나라에서 온 바이어들은 물론 참관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며 브랜드를 알릴 수 있었던 값진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뷰티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크팩 이외에도 병원용 화장품, 줄기세포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등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더마펌은 전시회에서 병원용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마펌’, 2030세대를 위한 ‘라보드 더마펌’,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바이오톡’ 등 3개 브랜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리포좀 펩타이드를 적용한 ‘퍼펙트 헤어 솔루션 헤어 M&O’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소기업의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된 뷰티 디바이스도 주목 받았다. 디오사코스메틱(DIOSA COSMETIC)은 앰플을 초미세 입자로 분사시켜주는 기계를, 하배런메디엔뷰티는 뷰티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접목한 ‘탭뷰’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지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일본은 화장품 선진 시장 중 하나로 전시회에서의 반응을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반영할 수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유통 채널을 찾기 위해 주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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