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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00억 투입해 해외진출지원사업 나선다

온라인 수출지원 예산 확대 등 밀착 지원 강화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2-08 12:43       최종수정: 2019-02-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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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929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지난해 역대 최고치의 중소기업 수출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 상반기 전체 물량(지원기업수)의 60%이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원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수출역량이 뛰어난 수출 강소(수출액 500~1000만달러 미만)·선도(수출액 1000만달러 이상)기업군 중심으로 예산의 10~20%가 집중 지원된다.


세부 지원사항은 △온라인 수출지원 예산 확대 △한류 마케팅 지원 강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강화 △수출바우처와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운영방식 개선 △수출바우처와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운영방식 개선 등이다.


이에따라 올해 422억원이 투입돼 온라인수출 초보기업이 세계적 수준의 자사 쇼핑몰을 보유한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된다.


신남방·신북방 국가 등 경제 성장률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도 강화된다. 올해 예정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정상순방 등을 활용한 신남방·신북방 지역의 소비재 시장 공략이 추진되며 중소기업의 수출 지속률을 높이기 위한 신규 수출시장의 인증 획득도 지원된다.


정책고객의 편의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바우처와 수출컨소시엄 사업 운영방식도 개선된다.


수출바우처는 기존 수출성공패키지, 아시아하이웨이, 글로벌강소기업, 고성장기업 수출역량 강화의 4개 사업이 1개로 통합돼 스타트업 바우처가 신규 도입된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컨소시엄 각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콘텐츠를 매뉴얼화해 보급된다.


중기부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전년도의 최대 수출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지원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수출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내실있게 구축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미중 무역분쟁, 보호무역 확산 등 글로벌 수출환경변화에 대비해 내수·수출기업에 대한 수출상담 및 해외시장정보 제공 등 밀착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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