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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업 입지 굳히고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겠다."

한스코스 차의송 대표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1-29 06:36       최종수정: 2019-01-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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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업체 한스코스는 50년 된 인쇄용 필름 전문기업 한국필름이 모기업이다.
한국필름은 디지털‧공업용 인쇄, 스튜디오 설치, 패션, 핸드폰 필름 등의 다양한 사업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2017년 화장품사업에 진출했다.
화장품 OEM‧ODM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택한 한스코스는 최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포어수’를 론칭해 도약에 나섰다. 한스코스의 차의송 대표를 만나 올해 사업계획과 비전을 들어봤다.


화장품사업 진출 계기가 궁금하다.
기업은 ‘항상 페달을 밟아야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같다’고 생각한다. 한국필름이 다양한 사업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만큼 특화된 인쇄기술과 수출 노하우는 화장품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한국필름이 중국을 대상으로 여러 비즈니스를 해 왔으며 마스크팩은 특수인쇄 기술이 활용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쌓은 맷집이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 화장품사업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인쇄업은 최첨단 기술들의 등장으로 사장돼 가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은 인류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기능성 화장품 ‘포어수’ 개발동기가 있다면?
화장품 OEM‧ODM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무형의 제품을 거래처에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포어수는 자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완제품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브랜드 업체들과도 상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이를 주력사업으로 키우기보다는 판매 대행 등 여러 가지 사업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초기 단계인 화장품사업의 인력구성이 궁금하다
화장품사업을 위한 인력 구성은 현재 16명이다. 연구개발(R&D) 4명을 비롯, 생산(6명), 마케팅(3명), 영업(2명)으로 구성돼 있다. 제조 의뢰는 연구소에서 받고 여러 가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샘플이 만들어진다.
제품 개발은 달팽이크림으로 유명한 '엘란실라(ELENSILIA)'의 개발자인 김철훈 부사장이 총괄하고 있다. 일본과 프랑스에서 마케팅을 공부한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돼 화장품 생산과 유통을 위한 어벤져스가 뭉친셈이다.
화장품 생산에 필요한 원스톱 시스템도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생산시설의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한스코스만의 특화된 기술력은 무엇인지?
포어수 제품에 그대로 녹아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제품인 포어수 펩타이드 블루클라우드 세럼은 펩타이드와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들이 피부건조 및 수분손실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블루클라우드는 자체개발한 원료다. 구아이아줄렌, 고분자히알루론산, 저분자히알루론산, 펩타이드 등 검증된 원료를 동결 건조해 소비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트의 화장품 원료다. 동결 건조로 효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원료들을 혼합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현재 개발중인 안티 폴루션 미스트도 기대주다. 뿌리는 순간 미세먼지가 흩어지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안티폴루션 제품으로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봄철 피부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계획이 있다면?
거래선 확보를 위해 영업인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올해 ODM‧OEM 거래처를 100곳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해외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바이어들과 만나려고 한다. 최근 삼성화제와 협약을 맺어 방대한 고객 데이터 구축이 가능해졌다. 삼성이 해외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만큼 해외진출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한 만큼 국가별 고객 특성을 반영한 제품들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해외국가들과 접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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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추천 반대 신고

직원들한테 온갖 갑질은 다하면서 아주 꼴깝을 떠시는군요 ^^ (2019-04-16 12:1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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