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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스마트 쇼핑부터 향기 확산기술까지..

‘SK-Ⅱ’ ‘올레이’ ‘질레트’ 및 ‘오랄비’ 등 CES 참여

입력시간 : 2019-01-10 14:44       최종수정: 2019-0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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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인식 뷰티쇼핑에서부터 스마트 홈 프래그런스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프록터&갬블(P&G)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19)에서 첨단 광학과 특허취득 알고리즘, 최신 인쇄기술 및 스킨케어 시스템을 하나의 의료기구에 적용한 정밀의학 스킨케어 시스템 ‘옵테’(Opte)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하지만 P&G가 ‘CES 2019’에서 선보인 제품은 ‘옵테’가 전부는 아니었다.


‘옵테’를 포함해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개발된 6개의 커넥티드(connected) 제품들을 내놓았기 때문.


P&G의 고위급 임원들이 CES에서 무대에 올라 자사가 보유한 첨단기술을 적용한 신제품들을 어떻게 개발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는지 공유하는 순서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옵테’ 이외의 5개 커넥티드 제품들을 살펴보면 먼저 ‘SK-Ⅱ 퓨터 X 스마트 스토어’(SK-Ⅱ Future X Smart Store)가 눈에 띈다.


‘SK-Ⅱ 퓨터 X 스마트 스토어’는 안면 인식, 동작 동 피지털(phygital: physical+digital) 체험, 그리고 특허를 보유한 피부과학 및 진단의학 노하우를 적용한 증강으로 화장품 소매유통을 획기적으로 뒤바꿔 놓을 것이라 기대되는 유통공간이다.


‘올레이 스킨 어드바이저’(Olay’s Skin Advisor) 플랫폼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해 개인별 맞춤 피부분석을 진행한 후 셀카 분석과 간단한 설문조사를 거쳐 최적의 제품을 권하는 플랫폼 기술을 말한다.


‘오랄비 지니어스 X’(The Oral-B Genius X) 칫솔 또한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사용자의 양치질 습관을 인지하고, 개인별 피드백을 거쳐 최선의 양치질법과 최상의 구강건강 노하우를 알려주는 제품이다.


‘질레트랩스 발열 면도기’(Heated Razor by GilletteLabs)는 1초 이내의 짧은 시간에 온도가 올라가는 발열 막대(warming bar)가 눈길을 잡아끄는 제품이다. 습식 면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는 게 P&G 측의 설명이다.


‘에어리아’(AIRIA)는 특허를 취득한 모세관 작용 및 발열 기술을 사용해 버튼을 누르면 향기가 분사되는 스마트 홈 프래그런스 시스템이다.


P&G의 마크 프리처드 최고 브랜드 책임자는 “우리는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파워가 사회와 환경의 변화를 유도하면서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꿔놓고 있는 대량파괴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며 “P&G는 첨단기술을 일용품 및 서비스와 결합시켜 소비자들의 삶을 향상시켜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물음에 답할 때 소비자들의 체험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시 피시 최고 연구‧개발 및 혁신 책임자는 “과거 어느 때보다 혁신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현실에서 P&G는 지난 180여년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의 기업가 정신과 연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린 스타트업’이란 짧은 기간 동안 제품을 만들고 성과를 측정해 제품 개선에 곧바로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해 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경영 방법론을 말한다.


피시 책임자는 “소비자들이 변화함에 따라 우리 또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한가지 공통점은 소비자들이 살아가고, 일하고, 놀이를 즐기는 방식을 심층적으로 이해해 그들이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간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자비에르 폴릿 최고 정보책임자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P&G가 어떻게 각종 소비재들에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지, 우리의 경험과 자원을 제휴선들과 어떻게 공유하고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는지 등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에 지름 P&G는 CES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P&G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가 이룩한 혁신을 선보이고,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 새로운 아디이어 및 체험을 구하고자 CES에 참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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