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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화장품 수출 강국 도약 지원 약속, 기업은 고객 중심 경영 강조

신년사로 보는 2019년 화장품 정책 방향

입력시간 : 2019-01-03 06:50       최종수정: 2019-01-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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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화장품 수출 강국 도약을 위해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산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정부부처 등은 신년사를 통해 화장품 수출 지원을  적극 약속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한류문화와 연계한 ‘K-코스메틱 세계 로드쇼’를 개최해 우리 화장품의 해외진출 지원에 나설 계획을 발표했다.


국제 의약품 규제조화 위원회(ICH)와 국제 의료기기 규제 당국자 포럼(IMDRF) 회원국으로 우리 제품의 세계시장 진입장벽 해소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수출금융 217조원을 지원하고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대기업 공급망 진출을 강화해 2년 연속 수출 6000억 달러 달성 목표를 공개했다.


최대 교역국인 미국·중국 등과도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진출 시장과 품목도 다변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3만개 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4차 산업혁명 전문 인력도 2022년까지 10만명을 양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혁신 주체들이 소통하면서 신제품을 개발하는 개방형 혁신 공간을 만들고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지원하면 정부가 매칭 투자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화장품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화장품 수출 세계 3대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 해외시장진출, 산업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 등 체계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국내 경쟁여건 개선 및 글로벌 시장 확산 지원 등을 통한 국가 이미지 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조남권 원장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더욱 높이 도약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화장품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수출국의 시장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 화장품에 대한 신속, 정확한 시험결과를 제공해 화장품의 품질 관리, 제품개발 등을 돕고 화장품 GMP, 마케팅, 제조판매관리자 교육 등을 통한 현장 전문 인력 양성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 수출을 돕는 한국무역협회와 KOTRA도 중소기업 지원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은 기존 법칙을 따르는 ‘모방형 추격’에서 사람 중심의 창의적인 ‘선도형 혁신’으로 무역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혁신 기술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수출 상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한편 차세대 기술 선점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키워내야 한다는 것이다.


KOTRA는 교역 시장과 품목, 해외 파트너를 다변화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일방적인 수출 중심의 전략에서 벗어나 상대국과 상호 호혜적인 무역투자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창업과 유턴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화장품 기업들은 새해에도 고객 중심의 경영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경영 핵심 원칙으로 ‘고객 중심’을 강조하며 2019년 경영방침으로 ‘변화를 즐기자(Exciting Changes)’를 선정했다.


혁신상품 개발, 고객 경험 향상, 디지털 변화 등 세 가지 중점 추진과제의 확고한 실행을 통해 K-뷰티의 유행을 넘어 한 차원 높은 목표인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를 창조하고 전파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2019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고객 신뢰 강화, 디테일의 철저한 실천, 사업구조 및 일하는 방식의 고도화 등을 꼽았다.


모든 분야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를 창출해 임직원들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보석 같은 회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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