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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문별 결산] ② OEM·ODM

적극적인 M&A로 세계시장 진출 준비 마쳐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12-26 06:49       최종수정: 2018-12-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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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ODM 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친 해였다.  적극적인 M&A를 통해 몸집을 불렸으며, 공장을 준공해 생산라인을 정비했다. 자금확보를 위해 상장도 잇따랐다.


한국콜마는 지난 2월 1조3000억원에 제약사 CJ헬스케어를 인수하며 화장품과 제약·식품의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인수로 제약 부문 생산·개발 역량과 CJ헬스케어의 신약 개발 역량·영업 인프라가 융합돼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 등의 작업을 모두 끝마친 만큼 내년 주력사업의 상승 모멘텀이 높아지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4월 미국 화장품제조사 잉글우드랩을 578억원에 인수했다. 잉글우드랩은 2004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OEM·ODM 전문업체다. 엘리자베스아덴, 로레알, 클리니크, 베네피트, 키엘, 로라메르시에 등 약 8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코스메카는 화장품 ODM 업계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잉글우드랩 인수를 통해 미국 현지 시장 진출 시너지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씨앤텍은 지난 8월 마스크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평택2공장의 준공을 완료해 기존 CGMP(선진우수품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평택1공장, 화성공장 등과 함께 삼각편대 생산기지를 완성했다.


신 공장은 회사가 그간 축적해온 CGMP 품질관리 노하우를 접목한 스마트공장이다.  일반시트, 형상마스크, 멀티스텝, 호일, 3D, 프린팅, O2버블, 아이존, 덕용 마스크 등 마스크팩과 관련한 모든 포장형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연간 생산능력은 2억8000만개를 자랑한다.


마스크팩 시트 제조업체 피앤씨산업은 지난 10월 중국 상해에 생산공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2016년 말 중국 상해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고객 기반을 개척해왔다. 지난 7월 설립한 중국 생산법인과 이번에  오픈한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 진출 국내 주요 고객사들에 대한 지원과 중국 현지 화장품 브랜드 업체들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본느는 지난 10월 에이치엠씨3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했다. 본느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과 ‘터치인솔’을 비롯한 6개 브랜드를 판매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반기 5개 메인 홈쇼핑 채널 입점을 비롯 미국 화장품 뷰티숍인 '얼타뷰티'에 브랜드 입점도 추진 중인 만큼 상장을 통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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