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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세계 화장품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세터다”

포렉스 러스티 마틴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11-19 06:47       최종수정: 2018-11-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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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 마틴.jpg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센터에서 13~15일 펼쳐진 ‘코스모팩’. 화장품의 최신기술들의 격전장인 이곳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다. 바로 화장품의 퀄리티를 한단계 높여 주는 담지체였다.


담지체는 어떤 이론이나 사상을 담고 있는 대상을 뜻한다. 화장품에선 쿠션 콤팩트의 내용물을 담고 있는 역할을 한다.


올해 특화된 담지체를 중점사업으로 펼치는 포렉스의 러스티 마틴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를 만나 최신기술의 동향을 들어봤다.

1961년 미국에 설립된 포렉스는 다공성 플라스틱 제조의 선두주자로 문구, 전자, 자동차, 메디칼 분야 등에 광범위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출시된 쿠션 콤팩트 레저보아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쿠션 콤팩트에 들어가는 기존의 폴리우레탄(PU) 레저보아(담지체)들은 평균 파운데이션 용량인 16g을 넣었을 때 8g정도밖에 활용할 수 없다. 또 내용물과의 화학적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포렉스의 쿠션 콤팩트 레저보아는 파운데이션을 12g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필기용구인 마커용 담지체 기술에서 축적된 노하우가 적용됐다.


요즘 쿠션 콤팩트는 내용물이 파우더에서 리퀴드 형태로 바뀌는 추세이기 때문에 대부분 떨어뜨렸을 때 흘러내리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포렉스의 레저보아는 흘러내리거나 새지 않으며 전체 디자인을 슬림하게 만들 수 있다.


또 피부에 골고루 도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을 뿐만 아니라 터치할 때마다 일정한 양이 묻혀져 나오게 돼 있다. 섬유소재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재질과 외관을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게 장점이며 소비자 입장에선 청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화장품 도구용 소재인 슈퍼소프트폼(Super soft Form)과 누비폼(Nubiform) 등이 있다.


슈퍼소프트폼은 라텍스 프리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 리퀴드 아이라이너, 리퀴드 파운데이션, 립 스테인, 등 기타 다양한 점도의 화장품 포뮬러에 적용될 수 있다.


지난해 출시된 화장용 스펀지인 누비폼은 개방형 셀 구조다. 화장품 점도와 상관없이 적정한 양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해 세균의 증식을 예방하는 향균성과 좋은 터치감으로 부드럽고 자극이 낮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설립해 아시아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국은 독보적인 기획력과 기술력으로 세계 화장품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앞서 설명한 포렉스의 맞춤형 혁신은 K-뷰티의 우수성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줄 무기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


특히 포렉스의 제품들은 아이라이너, 롤러볼 등 화장품의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밀상 회사명을 밝힐 수 없지만 이미 글로벌 브랜드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회사들과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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