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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커버걸’ 동물실험 배제 ‘리핑버니’ 인증

국제기구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 4일 공표

입력시간 : 2018-11-06 12:59       최종수정: 2018-11-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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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반대를 선도하고 있는 국제기구인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Cruelty Free International)이 ‘코티’가 화장품과 관련한 동물실험 종식을 지지하고 나섰다고 4일 공표했다.


이날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의 화장품기업 가운데 한곳인 ‘코티’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화장품 동물실험 종식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구축된 제휴관계의 첫 번째 조치로 ‘코티’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커버걸’(CoverGirl)이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리핑 버니’(Leaping Bunny) 인증을 취득했다고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은 강조했다.


이에 따라 ‘커버걸’은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한 최대의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은 의의를 설명했다.


‘리핑 버니’ 로고는 ‘커버걸’의 전체 제품들에 눈에 쉽게 띄는 곳에 부착될 수 있게 됐다.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은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커버걸’ 브랜드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적으로 알리고 한층 탄탄한 신뢰감을 안겨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의 미셸 테우 회장은 “우리가 ‘코티’와 손잡고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과 관련해 잔인하고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종식시키는 데 한 걸음 더 성큼 다가서게 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코티’가 보여준 혼신의 노력에 깊이 감명받았다고 언급했다.


무엇보다 ‘커버걸’ 브랜드가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하게 된 것은 이 브랜드가 우리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최대의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라는 의미에서 커다란 성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테우 회장은 풀이했다.


폭넓은 접근성과 혁신성을 내포한 브랜드가 동물에게 고통을 안겨주지 않고 얼마든지 발매되어 나올 수 있을 것임을 방증하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테우 회장은 “오늘 발표가 다른 화장품기업들에게도 올바른 일을 하도록 자극하고 용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티’의 우콘와 오조 컨슈머 뷰티 담당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소비자들은 개별 브랜드가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따라서 오늘 ‘커버걸’이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한 것은 어느덧 대세로 입지를 구축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트렌드에 동승하겠다는 의미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의를 평가했다.


그는 또 “우리는 나홀로 동물실험 없는 화장품업계를 원하는 고독한 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과 긴밀히 협력해 다른 화장품기업들도 행동을 취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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