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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장향미 디자인연구소장 “‘디자인’이 최고 경쟁력”

‘디자인코리아 2018’ 세미나서 밝혀...“제품에 디자인 모티브 담아”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11-05 06:48       최종수정: 2018-11-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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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디자인적인 화장품을 만드는 게 코리아나의 경쟁력입니다.”


코리아나 장향미<사진> 디자인연구소장이 지난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2018’의 세미나에서 ‘코리아나 화장품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코리아나 화장품은 제품에 디자인 모티브를 녹여낸 게 특징”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세미나는 ‘BEST GOOD DESIGN 우린 이렇게 개발해!’라는 주제로 디자인코리아 2018의 부대행사로 마련돼 한국 대표 기업들의 개발 사례 스토리 공유를 통한 성공적인 디자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코리아나의 주요 브랜드는 라비다, 자인, 발효녹두, 엔시아, 텐세컨즈, 비취가인 등 12개다. 브랜드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2010년 구축된 이 회사의 디자인랩은 이러한 코리아나의 혁신과 디자인 경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5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의 인증을 받은 디자인랩은 매출신장과 대중적·산업적 트렌드 선진화를 목표로 미래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개발비 중 디자인 투자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적지 않을 만큼 디자인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6년에는 7억4300만원의 연구개발(R&D)비 중 디자인 투자비가 2억9300만원이었으며, 2017년에는 9억3900만원의 연구개발비 중 3억1400만원을 디자인투자비로 썼다.


코리아나화장품디자인 경영의 핵심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 기치 아래 △한국적인 아름다움 △컬러마케팅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문화경영이란 특색을 갖고 있다.


이같은 기업 브랜드철학에 고객과 소통하는 디자인 선호도 조사가 더해져 ‘새롭게, 견고하게, 감동을 전하는 디자인’이란 지표를 갖고 제품이 탄생된다는 것이다.  


코리아나는 독자적인 금형 개발을 통한 용기 디자인의 차별화를 추구해 왔다. 용기의 실루엣과 디테일은 한국적인 디자인에 바탕을 두되  세계적인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8년  출시된 비타민C 함유 화장품 ‘엔시아’는 오렌지색으로 화장품 이미지를 각인시켜 히트상품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 리뉴얼 론칭한 엔시아는 자연에서온 컬러에너지라는 콘셉트로 성장하고 있다.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 6년 연속 수상을 비롯, IF디자인 어워드에서 'WORLD DESIGN INDEX' 패키징 부문 TOP 25자리에 오르며 코리아나 화장품만의 디자인 경쟁력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


2015년엔 글로벌코스메틱사업단의 정부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패키지디자인회사인 비원씨앤알과 협업해 적정온도 유지를 위한 화장품 보호용기를 디자인 했으며 다수의 특허 출원과 디자인 성과도 이뤄냈다.


2003년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씨는 회사의 문화경영을 통한 뷰티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문화공간이자 코리아나의 기업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장 소장은 “코리아나화장품의 특징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데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디자인 개발과 혁신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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