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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화장품존 차별화로 눈길

1일 그랜드 오픈 …면세점 업계 최초 뷰티디바이스존 등

입력시간 : 2018-11-01 06:47       최종수정: 2018-1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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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뷰티.jpg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이 1일 문을 열었다. 시내면세점 후발주자지만 강남시대를 본격적으로 이끌겠다고 선언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특히 화장품 존이 차별화돼 눈길을 끈다.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대거 입점했으며, 면세점 업계 최초로 ‘뷰티 디바이스존’을 선보였다. 뷰티 브랜드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10층까지 총 3개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특허면적 기준 1만 4250㎡ 규모다.  ‘럭셔리, 뷰티&패션, 한류’를 3대 콘셉트로 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꾸며졌다. 명품·패션·뷰티·전자제품 등 국내외 정상급 420여개 브랜드가 들어섰다.

우선,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 자리잡은 ‘뷰티&패션관’에는 국내외 화장품·잡화·액세서리 등의 브랜드 290여개가 입점했다. 뷰티존은 설화수,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등 150여개의 국내외 뷰티 브랜드로 구성됐다. 실큰·누페이스·뉴아 등이 입점된 ‘뷰티 디바이스존’은 면세점 업계 처음으로 들어섰다. 이밖에 폴란드 색조화장품 ‘잉글롯’, 두피 케어 브랜드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 등 뷰티 브랜드도 처음으로 입점한다.

뷰티 브랜드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도 선보인다. 오휘·후·숨37도 등 브랜드를 직접 사용해보고 고객의 피부타입에 따라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LG생활건강 통합관’,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라프레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라프레리 스파룸’, 슈에무라·랑콤 등 로레알그룹의 메이크업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40여 개의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판로 개척 및 인큐베이팅을 위한 ‘K-뷰티팝업존’도 운영한다. ‘패션존’에는 훌라·비비안웨스트우드 등 120여개 패션·잡화 브랜드가 입점한다.

8층은 ‘럭셔리’를 콘셉트로, 40여개의 명품·해외패션·주얼리·시계 브랜드가 입점했다. 구찌·버버리·페라가모·발리 등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IWC·오메가 등 글로벌 시계 브랜드도 선보인다. 10층에는 한류 문화 전파를 위한 9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된 ‘라이프스타일관’이 들어섰다.

국내 아동복 ‘해피랜드 통합관’과 패션 브랜드 ‘SJYP’가 면세점 업계 처음으로 입점했다. 국내 캐릭터 브랜드 ‘라인 프렌즈’와 홍삼·김 등 해외에서 인지도 높은 식품 브랜드도 선보인다. 이밖에 중소 홍삼 브랜드 ‘홍선생’과 협업한 현대백화점면세점 단독 상품도 내놨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180여 개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도
판매한다.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신규 사업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 면세점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MICE 관광특구·한류 중심·의료관광 메카 등의 풍부한 인프라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면세점’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면세점간 선의의 경쟁을 촉발시키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도 증진시켜 국내 면세점 산업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년에 67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20년에는 1조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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