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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2023년 13조 규모

체취 제거 등 기능성 틈새상품 성공 가능성 높아

입력시간 : 2018-10-24 06:46       최종수정: 2018-10-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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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득수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약용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약용화장품은 일반화장품이 아닌 피부의 치료목적으로 개발된 화장품으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가리킨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은 약용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의 품질, 안전성, 브랜드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2017년 중국 약용화장품의 매출은 625억 위안(10조 2281억원)으로 2013년 230억 위안(3조 7639억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중약(中藥)성분이 함유된 약용화장품은 화장품의 새로운 유형으로 자리를 잡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 약용화장품 시장규모 및 예측.jpg

중국 약용화장품 시장규모 및 예측 (단위 : 억 위안)


미국, 유럽에서는 약용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의 시장규모가 전체 화장품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이 비율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다.


최근 프랑스에서는 약 50%의 소비자가 약국에서 판매되는 기능성화장품을 선호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약 3000만명이 약용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약용화장품시장의 규모는 최근 매년 20%씩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화장품 시장 전체 규모의 20%에 미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작은 편이어서 잠재가능성은 매우 크다.

중국 첸잔산업연구원은 현재 증가추세를 유지한다면 2023년 중국 약용화장품 시장의 총 매출액이 811억 위안(13조 27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약국에서는 코너의 일부를 약용화장품 판매코너로 바꾸는 사례가 늘고 있어 향후 약용화장품의 주요 오프라인 판매허브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화장품 대기업들은 약용화장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약용화장품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기업, 특히 유럽·미국 기업은 약용화장품 개발수준이 중국보다 앞서 있어 중국 약용화장품시장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K뷰티 를 지키기 위해선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의 수요가 더 많아질수록 약용화장품 시장은 더욱  세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체취 제거, 반점 제거, 두피영양 공급 등 기능을 가진 틈새상품의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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