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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구최다 도시 된다

유로모니터 2030년 메가시티 조사 결과 발표

입력시간 : 2018-10-18 09:20       최종수정: 2018-10-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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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제공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2030년 세계최다인구 도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는 화장품 회사들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17일 발표한 ‘메가시티; 신흥 성장국의 도약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자카르타의 인구가 3560만명을 기록해 세계 최다 인구 도시가 된다. 그동안 최다 인구 도시는 일본 도쿄였다.

유로모니터는 자카르타 인구는 2017년부터 2030년 사이에 410만명이 증가하는 반면 도쿄 인구는 같은 기간 200만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자카르타, 도쿄에 이어 파키스탄 카라치, 필리핀 마닐라, 이집트 카이로가 5대 메가시티가 될 것으로 유로모니터는 분석했다.

유로모니터는 2030년  미래 글로벌 주요도심이 아시아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구 1000만명이 넘는 메가시티 10개 중 7개가 아시아에 위치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많은 메가시티를 보유할 국가로도 아시아 국가인 중국과 인도가 1,2위로 꼽혔다.

한편 국내 화장품 기업 중 막강한 수출력을 자랑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일찌감치 아시아 시장의 확대가능성을 예측하고 집중 공략을 선언한 바 있다. 2015년 9월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가진 창립 70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서경배 대표이사는 “전 세계 메가시티는 조만간 40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있다”며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대표의 예측은 적중한 셈이다. 

서 대표는 지난달 5일 ‘창립 73주년 기념식’에서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거대한 시장들이 우리 앞에 크게 열려 있다. 우리는 동쪽 시장을 향해 큰 꿈(Dream Big)을 펼치고, 서쪽 시장을 향해 더 높고 멀리 날아야(Fly High) 한다”면서 아시아시장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시장 정복도 본격화할 것을 선언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중국·호주·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 미국 등 17개국에 진출해 있다. 2025년까지 50개국 진출을 통해 매출의 절반을 해외에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사업 매출액은 2조673억원으로 전체의 36.7%, 영업이익은 1978억원으로 29.5%로 각각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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