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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인천 소매유통업경기 전망 ‘흐림’

경영애로요인 소비심리 위축, 비용 상승, 업태간경쟁심화 순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10-12 15:07       최종수정: 2018-10-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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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4분기 경영활동 영향 사안 조사

인천지역 소재 소매유통업체들은 올 4분기 경기전망을 ‘침체’로 예상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인천지역에 소재한 12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조사 결과 기준치 100을 하회하는 '91'로 집계됐다.


RBSI(Retail Business Survey Index)는 기준치(100)보다 낮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적다는 뜻이다.


응답업체들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겨울철 계절적 영향 등이 겹쳐 4분기 매출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업태별론 백화점이 ‘120’으로 인천지역 소매유통업 중 유일하게 전망이 밝았다. 단가가 높은 겨울의류 판매 등 전통적으로 성수기인 겨울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것이다.


할인마트는 ‘86’으로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명절 이후에 따른 매출침체를 예상했다.


편의점은 ‘98’, 슈퍼마켓 ‘73’을 기록했다.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동절기, 겨울철 소비심리 위축 등 계절적인 요인을 비롯 인건비 상승, 카드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인천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경영활동 현안 및 애로사항으론 ‘소비심리 위축’이 41.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인건비, 금융비, 물류비 등 ‘비용상승’이 30.9%로 조사됐다. 이어 업태간 ‘경쟁심화(18.7%)’, ‘상품가격 상승(3.3%)’, ‘정부 규제(3.3%)’등이 뒤를 이었다.


유통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묻는 질문엔 ‘규제 완화(42.3%)’, ‘제조업수준의 정책지원(9.8%)’, ‘전문인력 양성(9.8%)’, ‘해외진출 지원(2.4%)’,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1.6%)’ 등으로 나타났다. ‘기타(34.1%)’는 인건비 조정, 카드수수료 인하 등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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