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혁명이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현 시점에서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과 플랫폼이 존재하고 있다. 예로 유형별 분류를 살펴보면 B2C, C2C, B2B, C2B, B2C2C, 마케팅/CPS/CPC, 이커머스 기능탑재, 물류/보관, 전자결재 등 아마존(B2C)부터 알리페이(스마트결재)까지 수 많은 관련 기업이 제공하는 솔루션과 플랫폼이 신유통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연 평균 35% 이상의 매출 고성장을 구현했고, 2017년 매출은 1억3500만 US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외 국가의 주문에서 나온 매출을 살펴보면 중국이 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프랑스(7%), 스칸디나비아(5%), 러시아(2%), 독일(1%), 미국(1%) 순이었다.
중국 전용 사이트의 고객은 1회 주문 당 평균적으로 제품 7개를 구매하며, 1회 주문 당 결제금액은 평균 100 US달러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예로 B2C 카테고리 내에서도 마켓플레이스(티몰글로벌, 징둥 등), 멀티브랜드 리테일러(카오라 등), 데일리 딜(vip.com, mei.com 등), 뷰티 버티컬(샤오홍슈(RED), 필유니크 등)과 같은 세부적 플랫폼 유형으로 나눌 수가 있다.
특정 플랫폼에 판매를 위탁하는 단순 공급은 편할 수 있지만 가격관리나 수량관리, 그리고 궁극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관리가 요원해질 수 있다. 예로 숍인숍 형태의 소비자 접점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에 있어 자체적으로 관리가 가능함을 Ardisson 디렉터는 강조했다.
그만큼 마케팅 전략은 왕홍과 같은 뷰티인플루언서, 올바른 플랫폼의 선택, 소비자 접점의 전개, 타깃층 데이터베이스 등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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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예산으로 5만불 미만, 불가능하다…”
필유니크닷컴(Feelunique.com) Marc Ardisson 디렉터, 중국시장 성공 노하우 공유
선태규 기자 |
stk@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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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0-04 17:35
최종수정: 2018-10-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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