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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수출전망 4분기에도 밝다

생활용품 EBSI 128.6, 원재료 가격상승 등 애로사항 지적

선태규 기자   |   stk@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09-28 06:50       최종수정: 2018-09-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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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업체들은 화장품 등에 대해 4분기에도 수출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01.3을 기록해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나 수출 증가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3분기 대비 수출경기는 석유제품, 생활용품, 전기 전자제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의료 정밀 및 광학기기 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EBSI는 다음 분기 수출경기에 대한 국내 수출기업들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표로 수출여건이 전분기 수준으로 기대되면 100, 전분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 100보다 큰 값을 가지며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면 100보다 작은 값을 갖는다.


EBSI는 2017년 2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100 이상을 기록해 수출전망에 대한 기대를 지속했다. 항목별로 보면 수출상담(109.3), 수출계약(109.0), 수출단가(108.0), 수출채 산성(105.7) 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고 수입규제‧통상마찰(80.8), 자금사정(97.2) 등은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수출기업들은 4분기 주요 수출 애로요인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18.0%), 바이어의 가격인하 요구(13.5%), 원화환율 변동성 확대(11.2%) 등을 주로 지적했다.


품목별로 보면 전체 수출비중의 7.8%를 차지하고 있는 생활용품 EBSI는 128.6으로 전분기 대비 수출경기가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전분기대비 수출국 경기(74.0), 수입규제 통상마찰(99.1)을 제외하고는 수출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원재료 가격상승(16.7%), 바이어의 가격인하 요구(15.5%) 등을 4분기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응답했다. 생활용품은 인도 ‧ 중남미 등으로 수출시장이 다변화되고 중국 ‧ 미국 등 주요 지역에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조사는 9월 3~ 12일까지 2017년도 수출실적 50만 달러 이상인 무역협회 회원사 200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전화 등의 방법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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