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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더가 발표한 최신 중국화장품시장 현황

중국미용박람회조직위원회 쌍징민 주석, 뷰티타운 리더스서밋서 소개

선태규 기자   |   stk@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09-21 11:27       최종수정: 2018-10-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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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용박람회조직위 쌍징민 주석이 17일 중국 저장성 후저시에서 열린 리더스서밋에서 중국화장품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국미용박람회조직위원회 쌍징민 주석은 17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에서 열린 ‘제4회 화장품산업 리더스서밋’을 통해 ‘중국 화장품인구시장’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2018년 상반기 중국경제 성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제시하며 “중국경제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은 41조8961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년동기 대비 6.8%성장한 수치다. 1산업은 2조2087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성장했고 2산업은 16조9299억위안, 3산업은 22조7576억위안으로 전년대비 각각 늘어났다.


중국소비도 여전히 비교적 좋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국가통계국은 그 증거로 △수요확대로 인해 올해 소비가격 2% 상승 △제품수입 11.5% 증가 및 화장품 수입 증가 △상반기 사회소비재 총매출액 전년동기 비해 9.4% 성장 △최근 몇 년간 중국소비구조 조정과정에 있는 가운데 화장품이 전년동기 비해 14.2%로 음식(9.9%), 상품소매액 증가율(9.3%)보다 높다는 점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올해 7월 1일부터 세제용품, 스킨케어, 헤어 등 화장품의 수입관세율이 8.4%에서 2.9%로 인하된 요인도 있다.


중상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중국 1인당 화장품 소비액은 185위안에서 2017년 261.5위안으로 성장했고 2012~2017년까지 5년간 중국 상위 20개사에 진입한 본토 화장품기업수는 6개에서 8개로 늘어났다. 본토 화장품업체 시장점유율은 7.6%에서 14.3%로 증가했다.


화장품인구가 브랜드를 선호하는 트렌드로 바뀌고 있고 더불어 중국 자체 브랜드에 대한 평판도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소비자 중 34.3%에 해당하는 밀레니엄 세대에 주목해야 한다.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정보채널은 SNS(20.5%), 각 브랜드 공식사이트(15.1%), 잡지(14.4%) 등이고 각 정보를 종합해 구매의사를 결정하고 있다.


화장품전문점은 여전히 중국 소비자의 주요 구매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일례로 X cheng은 최근 4년간 매장이 80여개 늘었고 FOX FAIRY는  현재 매장 6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입제품 점유율 95%에 달한다.   

 
현재 화장품전문점은 서비스 및 체험 극대화, 포지셔닝 정확화, 리테일 브랜드화, 로드숍 업태 다양화 등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쇼핑몰 성장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쇼핑몰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7개의 지역의 쇼핑몰 성장지수가 거시경제경기지수(50.0)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많은 백화점들이 다원화된 경영 업태를 통해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가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아이루이컨설팅에 따르면 2018년 중국 화장품 온라인거래액은 3632.1억위안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5.12% 증가한 수치며, 2011~2018년까지 복합성장율은 32.41%로 집계됐다. 온라인채널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매출점유율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장년 여성소비자들은 전통적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고 젊은 여성소비자들은 신흥 온라인쇼핑채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스킨케어, 헤어, 구강케어, 샤워, 메이크업 등 5대 화장품 폼목의 매출이 중국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 기초화장품 매출이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다. 메이크업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1년까지 기초화장품 시장규모는 약 2505.8억 위안으로 추정된다.


첸잔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8~2023년 중국 기초화장품업계 생산판매수요 분석 및 투자 전망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까지 중국 기초화장품 시장규모는 2505.8억위안 추정됐다. 아시아에서 중국 스킨케어시장 점유율은 51%로 가장 높으며 중국 기초화장품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스킨케어 및 세포의 활성화를 통한 스킨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알리바바데이터에 따르면 기능별 온라인 마스크팩 매출은 수분 보충&보습 60%, 미백 10%, 피부진정 5%, 여드름개선 5%, 모이스처 7%, 리프팅 및 탄력 4%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유통채널로 보면 마스크팩은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소형 전문적채널이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중소도시도 성장동력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2017년 중국 메이크업 매출(세금포함)은 371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47% 성장했다.
첸잔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메이크업 매출은 화장품시장 매출의 16%, 일화시장(비누, 클린징, 헤어, 치약 등 포함) 매출의 13%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중국 메이크업제품은 침투율이 낮고 성장세가 높다는 분석이다.


2017년 국가별 1인당 메이크업 매출액을 보면 미국, 일본, 영국 등이 40~50달러 선을 유지한 반면 중국은 3.4달러 선에 머물고 있다.


클린제품 및 보디케어 제품은  2021년까지 시장규모가 536.36억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헤어케어 브랜드에서 로레알이 강세를 보인고 있다.


첸잔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까지 중국 클린징제품 시장규모는 209억위안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Kantar 연구에 따르면 2018년 6월을 기준으로 선케어제품은 중국 여성소비자 침투율이 20%에 달했다.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5% 늘었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의 매출은 차단지수 낮은 제품 매출을 넘어 총매출의 50%로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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