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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위챗’ 마케팅 중요… 네이버‧카톡 접속 어려워”

최형묵 소장,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서 강조

입력시간 : 2018-09-10 12:50       최종수정: 2018-09-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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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지난 7일 aT센터에서 ‘제3회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및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위챗, 아마존은 물론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마케팅 활용방법이 언급됐다.


최형묵 위챗연구소장은 ‘중국 위챗 온라인 마케팅의 활용’ 발표를 통해 위챗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챗(wechat)은 2011년 1월 서비스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가입자가 11억명을 넘어섰고 월간 활성화 사용자가 10억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의 채널이다. 20개 언어를 지원하며 20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 소장은 “중국에서는 흔히 알고 있는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톡 등의 접속이 어려워 위챗 마케팅이 더욱 중요하다”며 “위챗은 단순 메신저를 뛰어넘어 SNS, 모바일 결제, 홍바오 발송 등을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위챗이 중국 역직구 플랫폼으로 급부상하면서 공식계정을 통한 QR코드 서비스도 강조했다. 중국기업을 비롯한 많은 글로벌기업들은 명함이나 공식 홈페이지에 위챗 공식계정 QR코드를 제공하는 추세다.


위챗 공식계정은 하나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관리자가 원하는 대로 기업 페이지 개설 및 메뉴 개발이 가능하다.


QR코드를 통해 명함과 브로셔가 아닌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고 관심있는 업체에 지속적 푸시 메시지를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채널도 유지할 수 있다.


최 소장은 “2016년 11월부터 텐센트 위챗 사업부에서 해외 위챗 공식계정을 허용해 한국 기업도 공식계정 개설이 가능해졌다”며 “신청 후 3~4주면 공식계정이 개설되고 위챗페이 연동 후 한국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어 한국에서 중국 역직구 계정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위챗 마케팅 방안으로는 QR코드 등을 활용한 채널마케팅, 현장판매활동을 통한 O2O 마케팅, 위챗 회원 카드, 파워 블로거와의 협력, 위챗 기업 홍빠오(보너스) 등과 공동구매, 예약, 선착순구매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이 제안됐다.


특히 위챗의 미니 프로그램인 ‘샤오청쉬(小程序)’를 활용하는 방안이 소개됐다. 기업 초기 인지도와 발전도가 높지 않다면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것보다 ‘샤오청쉬’를 도입하고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최 소장은 “최근 중국에서 인기가 높아진 ‘핀둬둬(拼多多)’는 특정 제품을 위챗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공동구매 진행이 용이해진 영향이 크다”며 “위치 정보 연동을 통해 O2O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어 중국시장에 오프라인 매장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브랜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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