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폭염에 탈모 관리 중요” ‘두피케어’ 제품 판매량 급증

탈모·두피관리제품 최대 6배 증가… ‘양산’ 챙기는 남성 늘어

입력시간 : 2018-08-08 06:58       최종수정: 2018-08-08 07:11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이미지_옥션_폭염·자외선에 두피도 열 받는다_180806.JPG

식을 줄 모르는 폭염에 두피와 탈모 관리에 나선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옥션에 따르면 폭염이 절정에 이른 7월 한달 동안 두피와 탈모 관리 제품들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의 원인이 되는 ‘열’과 ‘자외선’이 연일 강해지면서 탈모샴푸 등 기본적인 관리를 넘어 마사지기나 탈모치료기, 두피스케일링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집에서 셀프 관리를 도와주는 두피마사지기나 탈모치료기 등 두피‧모발관리용품 판매량은 6배(498%) 가까이 올랐고 유분과 땀 등 두피 노폐물을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두피스케일링(533%) 제품의 판매도 급증했다. 탈모샴푸 판매량은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피에 영양을 주고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헤어토닉과 일시적으로 머리숱을 풍성하게 연출해주는 증모제 판매량은 각각 52%, 11% 오르며 눈에 띄게 성장했다.


탄성이 좋은 쿠션으로 머리에 충격을 최소화한 쿠션브러쉬 판매량은 50% 늘었고, 두피를 자극해 피로를 풀어주는 두피마사지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과도한 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두피열탈모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데 도움을 주는 모자의 판매량도 늘었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왕골‧밀짚모자도 전년보다 37%, 야구모자도 9% 올랐다.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양산의 판매량은 83%로 크게 늘었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 양산도 69% 증가했다.


특히 여성용품으로 취급되던 양산의 경우 체감온도를 최대 7도나 낮춰주고 자극을 줄여주는 효과가 알려지면서 양산을 찾는 남성들의 구매가 54%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방재료인 어성초를 차로 즐기거나 샴푸, 화장품 등의 재료로 활용해 두피와 탈모 관리 제품을 직접 만드는 사람도 증가했다.


옥션 이유영 뷰티팀장은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의 비유전적 요인으로 탈모가 해마다 늘고 있어 남녀 상관없이 탈모‧두피 관리제품이 각광 받고 있다”며 “올 여름 극심해진 폭염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탈모가 심해질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