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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 포함한 미국 홈 프래그런스 마켓 “활활”

마켓셰어 향초 40% 상회..디퓨저도 존재감 폴폴~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7-11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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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의 홈 프래그런스(home fragrances) 마켓이 인터넷 채널의 매출확대를 등에 업고 지난해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과시하면서 순항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의 소도시 파시파니에 소재한 국제적 컨설팅‧리서치 컴퍼니 클라인&컴퍼니社(Kline & Company)는 지난달 공개한 ‘홈 프래그런스: 미국시장 분석 및 기회’ 보고서에서 이 같이 분석했다.


보고서는 인터넷 채널에 못지않게 직판 채널 또한 지난해 10%에 달하는 매출성장률을 뽐낸 가운데 향초(candles) 부문의 경우 이보다 더욱 높은 매출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활활” 타올랐다고 강조했다.


클라인&컴퍼니社의 다나 크로이처 소비재 담당 애널리스트는 “향초 부문을 포함한 미국의 홈 프래그런스 마켓이 아름다운 디자인과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선물로 안성맞춤격인 제품 자체의 미학적인 측면에 이끌린 소비자들로부터 추진력을 제공받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내보였다”고 분석했다.


크로이처 애널리스트는 뒤이어 “전자상거래와 신기술이 홈 프래그런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럭셔리 브랜드들이나 몸집이 작은 신규창업 브랜드들이나 구분할 것없이 너도나도 전자상거래 채널에 뛰어들어 강력한 매출실적을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홈 프래그런스 마켓이 소매유통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양키캔들’(Yankee Candle) 브랜드를 예로 들었다. 올들어 매스마켓에 한층 깊숙하게 침투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양키캔들’은 지난봄 ‘월마트’에 진출했는가 하면 모회사인 ‘뉴웰 브랜즈’(Newell Brands)가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해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홈 프래그런스 마켓에서 가장 높은 마켓셰어를 점유한 부문은 향초로 나타났다. 전체 시장에서 41% 이상의 몫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더욱이 향초 부문은 두자릿수 성장세를 뽐낸 럭셔리 브랜드들의 견인에 힘입어 지난해 전체 홈 프래그런스 마켓에서 가장 발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목에서 보고서는 지난해 새 얼굴로 선을 보인 ‘깁슨&덴’(Gibson & Dehn)이나 ‘홈웍스 바이 해리 슬랫킨’(HomeWorx by Harry Slatkin) 등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미국의 전국구 홈쇼핑 채널 QVC에 진출한 사례를 상기시켰다.


다만 신규업체들의 활약과 몇몇 고급 브랜드들의 인상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향초 부문의 마켓리더는 여전히 ‘양키캔들’이라는 점을 보고서는 짚고 넘어갔다.


한편 보고서는 소비자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세를 불려나가고 있는 부문으로 디퓨저를 설명하는 데 지면을 할애했다.


향기와 신기술을 접목한 혁신성이 눈에 띈다며 ‘무도’(Moodo)와 ‘애라’(Aera) 등의 새로운 스마트 향기 디퓨저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홈 프래그런스 사용을 더욱 확산시켰다는 것.


‘네스트’(Nest)와 ‘딥디크’(Diptyque) 등이 선보인 무액제 리드 디퓨저(liquidless reed diffusers)와 같은 신제형들도 디퓨저 부문의 매력상승에 일조했다고 후하게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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