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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화장품 시장 수입 제품 ‘관세인하’...“한국 기업에 기회”

채병수 코트라 무역관 보고서 통해 밝혀...효과적인 ‘타켓팅’·‘포지셔닝’ 필요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07-09 06:45       최종수정: 2018-07-0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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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제품들의 가격 경쟁력 증가로 한국 기업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우즈벡 화장품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
 

채병수 KOTRA우즈베키스탄 무역관이 우즈벡 화장품 시장동향 보고서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화장품 시장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한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우즈벡이 조만간 수입 관세 인하에 나설 예정인 만큼 공식적으로 수입되는 제품들에 대한 가격 경쟁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시장분석기관인 유로모니터는 2022년까지 우즈벡의 소득수준 및 국가 재정 안정성 강화로 색조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BB·CC크림이나 스킨케어 시장 전망이 좋을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돼 시장 진출 신규기업과 글로벌 기업간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한 효과적인 타겟팅과 포지셔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유로모니터는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구매력 저하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현지 생산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수입액의 경우 2017년 840만 달러(94억원)로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기업의 경우 현지에 진출해 색조·기초화장품 등의 미용 제품 생산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지 공급과 인접 국가로의 수출 계획을 가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55%에 달하는 높은 수입 관세로 인해 화장품의 비공식 수입 비중이 높으며 온라인 유통망이 발달하지 못해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는 것.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엔 판매 직원의 조언이 높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게 채 무역관의 설명이다.


채병수 KOTRA 우즈벡 무역관은 “한국산 화장품의 인지도·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우즈벡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차후 관세 장벽이 없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한국 화장품 기업들에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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