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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슈퍼푸드의 대명사 ‘브로콜리’

우수한 항암 효과··· 피부 주름 예방에도 탁월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06-29 11:36       최종수정: 2018-06-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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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레몬의 두 배 가량 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이자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10대 암 예방 식품이다. 우리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녹색 채소인 브로콜리는 심혈관 건강과 항산화 효과에 매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푸드로 양배추, 케일 등과 같은 대표적인 십자화과 채소다. 대표적인 항암 성분인 설포라판과 더불어 비타민 A, 셀레늄,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양배추를 섭취할 때는 최소한의 영양 손실을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양파와 함께 조리하면 항암 효과 업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항암물질로 알려진 설포라판과 글루코시놀레이트, 인돌-3 카비놀이 매우 풍부하다. 그 중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함유량이 다른 십자화가 채소보다 최소 10배 더 많아 항암 효과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설포라판에는 항암 효과 뿐만 아니라 만성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브로콜리는 양파와 함께 조리하면 항암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참기름을 넣어 볶거나 참깨를 뿌려서 함께 먹으면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또 브로콜리는 시금치보다 칼슘을 4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C는 레몬의 두 배나 함유해 여러 질병의 원인인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디톡스와 다이어트 효과 탁월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 불필요한 과잉 영양소를 배출하고 부족한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의 균형을 맞춰주는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내 독소를 제거해주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을 원활히 개선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브로콜리는 100g에 28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훌륭하다. 데친 브로콜리와 잘게 썬 배를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간편하게 브로콜리 디톡스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혈압 조절에 탁월, 콜레스테롤 제거 
콜레스테롤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지며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브로콜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는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하는 역할을 한다.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해주므로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를 가까이 두고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혈관 속 건강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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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효과 입증돼
최근에는 브로콜리의 치매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브로콜리와 뇌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중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된 설포라판이 치매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 단백질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확인됐다(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이기원 교수, 김지영 연구 교수팀 연구 결과).

더불어 설포라판을 활용한 쥐 실험 연구에서는 설포라판이 치매에 걸린 쥐의 기억력 손상 역시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또 브로콜리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뿐만 아니라 자폐환자의 행동, 뇌 속 신경 성장인자의 생성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피부 정화에 효과적인 미용 푸드
브로콜리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C와 피부의 저항력을 높이는 비타민 A가 풍부한 푸드로 피부 건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은 피부 잡티나 칙칙함을 방지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베타카로틴은 피부의 손상을 방지하고 피부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줘 다크서클과 눈 밑 주름 예방에 탁월하다. 브로콜리를 우유, 밀가루와 함께 넣고 갈아 천연팩으로 활용하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브로콜리를 원료로 한 화장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자료제공: 스킨푸드
■자문: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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